실제로 1920년도에 나온 책자들 보면
얘네 권법이 겁나 특이했다는 말이 있음
정확히는 사천 일대에
일반적인 권각법 말고
권법 + 암기를 활용하는 무술이
상당 부분 퍼져 있었는데 ,
이걸 당씨 혈족이 받아들여서
자기들만의 권각법으로 만들었다...
뭐 이런 식의 주장이 좀 있는데 ...
얘네 권각법을 봤다고 주장하는
그런 사람들의 주장을 보면
주먹 , 발길질을 잘 쓰다가
갑자기 헛손질 비슷하게 나오니 ,
' 새끼 걸렸닼ㅋ ' 하고 파고드는 순간에 ,
소매에서 철침이나 비수가 튀어나와
급소를 향해서 날아들거나
손으로 잡고 찌르려고 들거나 ,
아예 철침이나 비수 같은 암기에
독을 발라놓고 찔러서
최소 불구로 만들어놓을만큼
손이 맵고 독한 면이 있었다고 함
이게 뭐 커뮤니티에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 중국 무술의 무서움은
서로 맨손으로 싸우다가
갑자기 등 뒤에서
식칼 꺼내는 것에서 시작된다 ㅋㅋ "
하는 식의 말이 나오는데 ,
얘네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싸우는 도중에 암기 날려서
눈이든 급소든 존나 찌르고 후벼파는
그런 애들이었다 하는 말이 있는 거임
뭐 이런 이미지에서
암기와 독을 쓰는 사천당문의 이미지가
생겨난 거 아닌가 하는 " 카더라 " 가 있긴 한데 ...
뭐 확실치는 않은지라
그냥 재미로 이런 말도 있다 하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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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졸처리용 절기 "만천화우" | 25.09.14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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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구석구석이 흉기가 아닌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