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청년전사들은 대부분 파슈툰족 중심의 시골 10대후반~20대 청년들인데
하도 이맘들이 10대초바부터 세뇌하다보니, 대부분은 유투브나 틱톡을 접할 기회도 없었고
성관계 자체를 터부시 했음.
더 가관은 그들의 상관들은 소년들중 미모가 뛰어난 애들을 성적인 이유로 사고 팔았음.ㅡ.ㅡ
어쨋든 카불의 세속주의 시민들과 탈레반은 상극이었는데
카불에는 호텔마다 미모의 여자들이 외국인에게 추파를 던질때
탈레반 젊은이들은 영상도 못보고 여자도 몰랐으며
가끔 있는 과부, 빈민층 매춘부들은 쏴죽이는것 조차 더럽다며 침을 뱉었는데..
얘네들이 정권을 재장악 하자 문제가 터짐.
2차집권기에는 1차집권기때 배운게 있어서, 순혈 파슈툰뿐만이 아니라 지방군벌들도 끌어들이고
이맘들도 좀 정상적인 종교지도자들을 탈레반들 교수로 영입하다보니
그거 더러운거 아니고, 애를 많이 낳으려면 많이? 해야됨! 열심히 하셈!
하고 교육까지 하다보니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음.
아프가니스탄은 자체생산은 당연히 없고, 서구권 폰헙 같은건 금지.
그런데 바로 옆나라가 영상제작 유포로 돈을 짭잘하게 벌고 있었음.
파키스탄..방글라데시...
얼굴만 안나오면 굳이 그쪽 산업을 막지는 않는 편이라서 그걸 아프가니스탄에 팔기시작했는데,
개빡친 탈레반 지도부들이 실제 테러까지 해가며 영상 팔지 말라고 개짓거리함.ㅡ.ㅡ
이번 탈레반 지도자는 꽤나 현실적이어서 우리 사우디 대사관이 실수로? 초청장 보냈을때 꼭 가겠다며 설레발 칠 정도로
정상국가화에 열심인데, 극과극을 데리고 정치 하려다보니 뭐가 잘 안되는거 같음.
심지어 서방병원인력도 나가지 말고 있어줘...하던 나름 개념있는 인간인데
성문제는 총칼로 통제 안된다는걸 절절이 깨닫고 있을거임.
페샤와르 APㆍAFP = 연합뉴스) 파키스탄 탈레반이 북서부지역 대형시장의 상인들에게 ㅍㄹㄴ와 같은 외설 영상물이나 비아그라 형태의 남성 정력제를 팔지 말라고 공개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서부 도시 페샤와르에 있는 카르카노 시장 상인조합에 따르면 탈레반은 지난 9일(현지시간) 상인들에게 살포한 전단에서 "ㅅㅅ 약물, 음탕한 영화, 외설 영화 등의 판매는 샤리아(이슬람율법)에 위배된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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