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전작 VXT30 보다
올라간 게 체감 되긴 하더라.
이게 막 무식하게 어렵다 그런게 아니라
암 생각 없이 딸깍 돌진 하면
엇 하고 터질 수 있는
조금은 생각 하고 돌진 해라 정도 수준이긴 한데
그래샤 전작들과 다르게 은근 생각을 좀 해야 되는 난이도임.
예구 얼티밋임에도
데모 플레이까지 포함 특전 보상 다 챙겨도
겨우 한 대 10단 풀개조 할까 말까 자금에
초반 기준으로 자금을 짜게 짜게 줘서
더 난이도 오른 느낌 드는듯.
30이랑 다르게
전선 미션이 2번 하면 사라져버려서
합법 반복 노가다 안 되는게 가장 큰 거 같음.
스토리는 30이랑 다르게
챕터로 나눠놔서
미션 차트 보긴 편한 게 좋긴 하더라.
숨겨잔 미션 같은 것도 미리 조건 이거 맞추면
열린다고 차트에서 알려주는 것도 좋고.
근데 예 아니오 확인창 이거는
버튼에 플스 버튼 표기 같이 붙여두면 될 걸
왜 또 밑에 취소 확인하려면 이 키 누르라고
중복으로 표기하는지 이상함.
나만 그거 불편한가?
암튼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처음 일러 공개 될 땐 음 했는데
게임에서 직접 스토리 보니까
귀여운 구석 많은듯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