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년 사냥꾼의 담시(발라드) 개작되어, 독일제국 시절에 군가로 불러졌고 2차 대전때도 군가로 불러졌다.
오늘날 독일 연방군 역시 백합 세 송이를 군가로 삼고, 부르고 있다.
[:가사:]
백합 세 송이, 백합 세 송이, 난 그 백합들을 내 무덤 위에 꽂았네,
그 때 당당한 기사 한 명이 와서 그 백합들을 떼어갔네.
유-비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라
유-비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라
그 때 당당한 기사 한 명이 와서 그 백합들을 떼어갔네.
아, 기사여(기사여), 친애하는(아) 기사여, 백합들을 그대로 두게나,
그 백합들은 내 연인이라서 한 번 더 봐야 한단 말일세.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그 백합들은 내 연인이라서 한 번 더 봐야 한단 말일세.
무엇이 내 애인을 돌본단 말인가, 무엇이 내 무덤을 돌본단 말인가!
난 당당한 기사이므로 그들을 떼어간다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라
난 당당한 기사이므로 그들을 떼어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