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레네는 척자와 함께 재창기에 들어갔지만, 이미 리고스가 손을 쓴 상태라 오크마의 역사가 변했다. 케리드라는 개척자를 환대하는 척 하면서도 감시는 모습을 보인다.
1. '율법'의 불씨는 재창기 프로토콜의 최종 승인장치. 따라서 율법의 티탄을 계승한 케리드라 만큼은 리고스가 직접 간섭할수가 없다.
2. 아이언 툼의 완성이 목전이었던 리고스는, 이제 마지막 순간을 위해 직접 개입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는 율법의 계승자인 케리드라를 구슬려 아이언 툼의 완성을 재촉했다. 정복야욕이 강했던 케리드라에게 아이언툼은 별바다를 지배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고 케리드라가 그 주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3. 그러나 케리드라는 이 모든 것을 저울질 해 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될 존재를 선택했다. 그녀는 보다 진실된 모습을 보인 개척자를 선택했고, 리고스에게 맞설 수 있는 존재들을 불렀다. 그 것은 바로 천외의 두 지니어스, 헤르타와 스크루룸을 끌어들인 것.
4. 리고스가 개척자를 엠포리어스로부터 분리한다. 이 때 흑칠이.. 즉 '에버나이트'가 등장하고, 키레네 역시 그녀의 영향을 받는다.
5. 개척자가 분리된 사이 엠포리어스의 이야기는 지니어스 클럽의 내전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또 엠포리어스 시간으로 천년 동안 전쟁이 지속된다.
6. 헤르타가 어떻게든 '운명의 길'에 대한 힌트를 전해주어, 개척자는 기억의 길의 도움을 받고, 여기서 처음으로 에버나이트와 조우한다.
7. 그녀는 어떻게 했는지 '부세'의 불씨를 갖고 있었고 이를 척자에게 넘겨줌. 이제 개척자는 이 불씨를 가지고 돌아가서 다시 한번 재창기를 하는 것이 목표
8. 돌아온 개척자와 키레네가 재회?하고 키레네는 개척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났던 일들을 보여줌. 케리드라를 포함한 다른 황금의 후예들이 이번 주기에서 어떻게 시간을 끌고 어떻게 리고스를 상대로 버텼는지 나온다.
-> 아글라이아는 스스로를 희생해 엠포리어스 민중을 하나로 묶는다.
-> 앞으로 나아가! 그리고 내일 봐!
-> 마이데이는 나이어스가 했던 일을 똑같이 계승한다. 스스로의 영혼을 다섯가지로 쪼개 리고스에게 끝까지 대항할 수 있는 창이 된다.
-> 앞으로 나아가 회색이! 그리고 내일 봐!
-> 아낙사와 사이퍼는 힘을 합쳐 리고스를 속였다. 사이퍼가 계략의 힘을 이용해 척자의 모습으로 활동했고, 리고스를 창세의 소용돌이에 꿰어내는데 성공, 이 때를 노려 아낙사는 스스로의 영혼으로 만든 감옥을 사용해 리고스를 붙잡아 가두었다. 물론 둘 다 스스로를 희생했다. 이후 개척자가 돌아올 때 까지 리고스는 봉인된다.
-> 카스토리스는 결전의 무대인 창세의 소용돌이의 위치를 스틱시아로 옮겨서 수호한다.
-> 키레네 역시 스스로를 희생했다. 이 모든 기억을 돌아올 개척자에게 넘겨주기 위해 계주의 마지막 주자가 되었다.
-> 히아킨은 개척자가 돌아왔을 때 스틱시아로 이동할 수 있는 무지개 다리를 만들어준다
-> 히실렌스는 소용돌이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
9. 그들의 모든 바통을 이어받은 개척자가 드디어 스틱시아로 돌아온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시간을 벌고 있었던 것은 히실렌스였다.
10. 여기부터는 히실렌스의 과거이야기
11. 히실렌스는 심해에 살던 세이렌. 그녀의 여왕인 파구사는 지상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었고, 검은 물결이 가장 먼저 스틱시아를 덮쳤을 때 세이렌들은 죽어나갔다.
12. 히실렌스는 결국 심해를 빠져나와 지상으로 올라왔고, 파구사가 약속한 연회와 불을 찾아 헤멨다.
13. 그렇게 케리드라를 만났다.
14. 자신의 불이 되어주고 연회를 만들어준 케리드라, 그러나 케리드라도 결국 좌절한다. 결국 히실렌스는 자기 손으로 케리드라를 죽이고 만다. '그렇게 알려졌다'
15. 리고스는 그녀의 고뇌를 플라톤이 말했던 '동굴의 비유'로 설명한다.
16. 히실렌스는 스스로를 속박한 꿈을 이용해, 리고스를 봉인한 긴 시간 동안 버틸 수 있었다..
17. 개척자는 히실렌스가 준 파구사의 감로를 영웅들의 묘비에 공양한다. 천년이 이어져 온 계주는, 이제 개척자가 걸을 엠포리어스 개척의 서막이 된 것이다.
18. 천년을 기다린 히실렌스는 개척자를 창세의 소용돌이로 안내한다.
19. 리고스 목 씻고 기다려라 지금 죽이러 간다
20. 리고스의 정체가 밝혀진다.
-> 엠포리어스의 정체는 최초의 셉터이자 프로토타입인 누스의 성체 일부
-> 리고스는 '허수의 나무 이론'에 닿은 존재
-> 리고스는 지식의 에이언즈인 누스의 창조자이자 지니어스 클럽의 창시자, '잔다르 원 쿠와바라'의 클론 중 하나.
21. 결전 끝에 리고스를 이기는 듯 하지만, 역시나 패배의 위기. 이 때 개척자가 '기억'의 힘을 발동한다.
-> 리고스를 기억의 감옥에 가둘 수 있는 힘.
-> 키레네는 현재 기억정령과 마찬가지인 상태라고 한다.
-> 개척자가 그녀를 잊으면, 키레네의 존재조차 소멸하게 될 것.
-> 어쨋든 기억의 힘으로 리고스의 연산에 과부하를 때려박자!!
22.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
23. 지니어스들의 계획이 성공해 리고스는 강제로 협상테이블로 끌려나가고, 개척자는 다시 한번 재창기에 성공한다.
24. 그리고 밝혀지는 케리드라의 진실.....
-> 율법의 반신이 새로운 율법을 쓸때 필요한 것은 반신 한명의 희생이다.
->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엠포리어스의 율법을 바꿨다.
-> 그녀는 언제나 전쟁에 있어서 스스로의 목숨을 걸어왔다.
-> 그리고- 카오스라나가 거쳐온 지난 3천만번의 역사 속에서도, 그 사실은 바뀌지 않았었다.
-> 염원했던 별바다의 전장에 갈 수 없지만, 잊혀질 지언정 정의되지 않길 원했던, 엠포리어스의 최초이자 마지막 황제, 케리드라였다.
25. 리고스가 어쨋든 폴카한테 쫄아있는건 사실이다ㅋㅋㅋㅋ
(IP보기클릭)23.17.***.***
1. 정확히는 캐리드라만이아닌 황금의 후예의 생사에 관여를 못한다고 나와있음 다만 율법을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이 재창기를 클리어 가능해서 이용하려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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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캐리드라만이아닌 황금의 후예의 생사에 관여를 못한다고 나와있음 다만 율법을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이 재창기를 클리어 가능해서 이용하려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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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25.08.14 08: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