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페) 한국 원더페스티벌 일요일 후기(초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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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할 때 찍은 전체 모습입니다.

가운데 스테이지에서 버튜버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코스플레이 대회를 하는 것 같더군요,

이번에 한국 원페를 갈까 말까 고민했다가, 일요일 하루만 다녀왔습니다.

안좋은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즐거웠습니다.

부스 수는 적지만 퀄리티도 대단하고, 여러 신기한 조형들이 많이 보였어요.

제작하신 분들이 설명해주시기도 했는데, 

이 작품은 실제로 가동하면서 콕핏도 열고, 움직일 때 피스톤이 움직이는 것도 보여주시고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관절부위가 100개가 넘는다더군요. 정말 거의 모든 부위를 움직이는 걸 보고 감탄했습니다.

IP 확보가 부족했는데도 이정도면, 인기 IP들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스마다 사진찍고 돌아다니니까 2시간 정도 구경했네요.

다음에도 행사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엄청난 퀄리티의 코스플레이어 분들이 많더군요.

헬다이버 코스플레이어님은 저 복장으로 구경다니고 계시길래 부탁해서 찍었습니다.

샤크부 코스플레이어님 열심히 걸어다니시는 게 너무 귀여웠어요.

사자보이즈의 애비 코스플레이어님 포즈도 다양하게 잡아주시고 엄청 멋지셨어요.

셀카찍으실 때는 앞섬까지 풀어주시더군요. 정말 사자보이즈 그 자체였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출처 : 나

[KC인증의 수행사제]

"뽜밤뽜밤-! 아리스가 학원을 빼먹어서 엄마가 청소기 클래스로 강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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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부스를 다 돌았다 생각했는데, 이건 못봤네요. 청소기 아리스 ㅋㅋㅋㅋㅋㅋ

[KC인증의 수행사제]

오후 1시 반 좀 넘어서 찍은 사진이니 시간대 안맞았으면 가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워낙 작다보니 놓치셨을지도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전에 킨텍스에서 유사 청소기에다가 달아놓은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