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337
히치하이커
어떤 종교 집단의 의식을 위해 끔찍하게 고문당하고 살해당한 여성 유령 SCP다.
변칙성은 그냥 매월 19일 밤마다 나타나 본인을 차에 태워서 부모집으로 대려가달라는 요청뿐이다.
가는 도중 공동묘지에 차를 세워주면 사라지고, 좌석에 남은 스웨터를 부모집으로 가져가야 한다라는 강한 욕구만 느끼게 하는.
변칙성도 매우 안전한 SCP로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고, 인간형 SCP 중 이례적으로 안전등급을 부여받앗다.
그래서 재단도 여성의 부모들을 재단 요원으로 채용하고,
늙은 부모들이 자연사하면 자연스럽게 1337도 소멸할꺼라 예측했다.
그래서 별다른 격리조치 없이 냅뒀는데,
이 SCP를 담당한 L박사가 본인의 야망과 승진욕구를 위해 여성의 부모를 살해하고 집을 불태워버린다.
그 후 1337는 3년동안 나타나지 않아, 무효화등급을 부여받았는데,
3년 후 L박사가 양쪽눈이 뽑히고 사지가 절단 당한채로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 후 1337은 매월 19일마다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변칙성도 바뀌어 본인을 보고 지나가는 차가 있다면 그 차 안으로 순간이동해 운전자를 무참히 살해한다.
세우면 그냥 사라지고 다른 곳에 다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재단은 매월 19일마다 D계급을 태운 원격조종 차량을 이용해 1337이 나타난 곳을 지나가게 해
D계급을 제물로 나타난 1337을 없애고 있다.
격리 등급도 유클리드로 상향되었다.
한 박사의 광기로 소심한 여성 유령을 악령으로 만들어 버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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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해보이니까 내가 SCP를 무효화시켰다! 이런 실적 쌓으려고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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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박사라는 놈은 ㅁㅊㄴ인가?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결론이 부모를 살해한다 라는 결론을 내놓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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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박사라는 놈은 ㅁㅊㄴ인가?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결론이 부모를 살해한다 라는 결론을 내놓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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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까마귀114
만만해보이니까 내가 SCP를 무효화시켰다! 이런 실적 쌓으려고 한듯 | 25.07.24 14: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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