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갓오브워) 밈으로만 게임 아는 사람들 특징

[이마비네]

무슨 크레토스가 전성기때 가족이라도 깝치면 죽이는 줄 아는 사람들 많음

실제로는 자신의 어머니와 가족, 동료들은 극심히 아끼는 남자로

아트레우스가 자기를 죽이려 할지라도 죽어줄거라는 마인드임

그리스때 가족 죽인건 신들때문에 미쳐서 그런거고...

[팬텀페인]

어쨋든 고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가족을 죽였죠

[카나데짱좋아]

??? : 아무튼 죽였으니까 내가 맞는 거네!

[사쿠라지마 마이]

엥 가족이 깝쳐서 죽엿는데요

물론 아버지엿지만요!

[근고기]

이복형제자매, 3촌4촌 싹다 밀어버렸어

[신성모도기다]

그 아버지 제우스

역시나 평소처럼 싸고 다니고
아들 나몰라 함.

예언 중 몸에 붉은 문양이 있는 전사에게
올림포스가 무너진다는 예언을 듣자

그 문양이 있는 크레토스 동생을 납치해감

그냥 납치했어도 죽일 만 한데.
마을을 초토화 시킴.
무려 아레스/아테나 를 보냄
전쟁의 두 신을

동생을 지키지 못한 자신의 약함을
잊지 않고 복수를 다짐 한다는 의미로
동생과 같은 문양의 문신을 세김으로서
제우스 스스로 예언의 첫 단계를 밟음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동생을
죽이지 않고 일 평생 고문하며 감금 함
덕분에 미친 동생을 오히려 형인
크레토스를 증오함
물론 마지막엔 정신 차리고
형과 함께 죽음의 신과 전투후
사망함.

콩심 콩낳 이라고.
아레스에게 충성을 맹세한 크레토스를
위대한 전사로 만든답시고
아레스는 한다는게
저주를 내려서 가족을 스스로 죽이게함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위대한 무기[희망]의 힘을 얻고
아레스를 죽이게 되지만
판도라의 상자에 있는 악함 이
제우스의 정신을 더욱 붕괴 시킴

놀랍게도 이게

갓오브워 2

이전 에 행한 행동임

[춤추맨]

어떻게 이게 1편만에 나온 스토리 ㅋㅋㅋ

[짜왕먹는자]

저 아저씨가 딸 두고 가려 할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상게망게후후]

천국에서 같이 사는거 포기하고 떠나는거잖아… 버리는것처럼 말하지마ㅋㅋ

[번냉이]

동생도 어케 살려보려고 힘조절함

[RandomName]

아버지랑 이복형제 자매 등등 다 썰어 제끼던데여

[커트 핸슨]

애초에 크레토스가 올림포스를 초토화 시킨 이유도 처음부터 따져 나가면 가족들의 죽음이 원인이 되었으니...

[커트 핸슨]

워낙에 복수를 잔인하게 하고 포악해서 그렇지
무슨 살인과 파괴를 즐기는 악한 까지는 아니지...

[카오브]

시녀: 아니 근데 죄없는 난 왜

[포오텐셜]

근데 이새끼 힘의 원천이 모임? 반신인 헤라클레스도 넘산데 얘는 왜 더 센거야?

[루리웹-5814936885]

설정상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진다던가 그랬음

[Scp-6974]

분노 압도적 신혐

[타천사 요하네]

얘도 제우스 혈통 반신에 전쟁의 신이라서 쌈박질 할 수록 강해짐

[타우렌항해사]

전쟁의 신 아레스를 1편에서 죽이고 그 자리 꿀꺽했을걸
싸우면 싸울수록 세진다했나 그럼

[Scp-6974]

일단 인간시절엔 아레스 죽이려할때 제우스와 다른신들이 도와줌 이후 아레스의 전쟁의 신이라는 신의힘을 받았는데
전쟁이 날수록 강해짐
즉 싸울수록 점점강해짐
이걸 스파르탄의 분노라는 스킬로 표현함

[타자기 성애자]

제우스(아버지)

[정체불명1]

인자강인데 전쟁의 신 죽이면서 신비도가 쌓였는데 거기서 서로 밀어주면서 도구로서 이용하려고 하잖아.

게임 기준으로는 헤리클래스보다 더 신비도가 쌓인 상태지 ㅋ

[굿거리장단]

얘도 제우스의 사생아로 핏줄빨 있음
그리고 아레스를 제거하려는 다른 신의 이익에 부합해서 아레스를 물리칠 힘을 받고, 전쟁의 신 자리를 대체하면서 전쟁의 신의 권능을 갖게 됨
그게 핏줄과 시너지를 일으키고, 모험하면서 여러 힘들을 찾아내고 써먹으면서 더 강해졌음

[루리웹-6973181681]

원래는 헤라클레스나 다른 영웅들이 해야할일을 크레토스가 다함.

[[동패동 이상현]]

크레토스도 일단 제우스 아들입니다. 사생아. 오히려 갓 오브 워의 헤라클레스의 역할을 좀 크레토스가 맡아서 했습니다.

[다시돌아온추한]

이때문에 헤라클레스가 열등감가져서 쏴재끼기도 하져

[[동패동 이상현]]

그렇죠. 이게 갓오브워3 얘기였으니.
이 명작도 나온지 엄청 오래된 게임이 됬네요.

[키보드 요정]

딸 하나 지키려고 온갖 똥꼬쇼를 했는데 가족도 다 죽인다맨은 모욕이지.
가족 중에 진심으로 죽인건 제우스와 아빠쪽 친척밖에 없었음
음... 좀 많네?

[루리웹-5814936885]

내 위의 가족들은 전부 죽인다맨이네

[바르바덴]

따지고보면 자기가 학살한 신들도 거의 다 혈연관계...

[중복의장인]

엥 아버지(제우스),삼촌(포세이돈,하데스),이복형제(아레스,헤르메스등) 다 죽이던데여

[중복의장인]

뭐 물론 가족같지도 않은관계지만 어쨌든 죽였죠?

[갤브레이스]

저거 그리스 신들이 먼저 선을 넘었음.(특히 아버지인 제우스 부터)

[페피니에르]

죽어 마땅한 짓을 한 놈들이 대부분이긴 했어

[페피니에르]

아마도..

[무지부지즉죄]

그냥 지나가던 시민들 죽여서 피채우고

괴물 죽이는데 방해된다고 아틀란티스 멸망시켜서 피난민들 파도처럼 쏟아져나오는데 다죽여버리더라

걔네들도 죽어 마땅한 잘못을 했겠지?

[오메나이건]

[잿불냥이]

체인 오브 올림포스에서 딸 만날 때 목소리 들어보면 리얼 이런 가느다랗고 상냥한 목소리가 크레토스한테 나올 줄 몰랐지

[gyrdl]

크레파스가 자기 아내랑 자기 딸 죽인건 걍 신의 계략 때문에 존나게 사람들 쳐죽이다가 자기 가족까지 세트로 죽인거라서....

[옥산동86년생김만영]

아투레우스도 지 아비 피 물려받아서
업보 고대로 쌓으면 갸 재미있겠군

[천만원]

그치만 복수때문에 판도라는 버렸...

[야부사키아오이]

판도라는 본인이 희망을 잃지 말라면서 희생했지
더빙판에서 안된다 아가야 라면서 외치잖음

[[동패동 이상현]]

그렇죠 판도라는 말렸는데 판도라가 스스로 희생한거죠. 저게 판도라랑 에우라는 말렸는데 판도라가 스스로 희생한거죠. 저게 판도라랑 칼리오페랑 겹쳐 봐서 그렇습니다.

[uspinme]

아트레우스 사춘기에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 찢어죽일것마냥 댓글다는 사람들 많긴하더라

[[동패동 이상현]]

요거는 게임을 보통 안해본 사람들일겁니다. 크레토스 죄책감의 원천 중 하나가 '가족에 대한 미안함' 이기도 합니다.

[구리웹-12345]

근데 남의 가족은 거리낌이 없지!! 죽어라!!

[002700]

크레토스 : 소싯적의 저는 신에 대한 혐오가 넘쳐 흘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크레토스 : 근데 넌 선을 너무 씨게 넘었잖아 ㅆ1발럼아
헤임달 : 헭케륵켈케꾸닥

[폭풍난장]

헤임달: 느그 아들새끼 죽이면 참 좋겠죠잉?

헤임달은 자살한 것이나 다름이 읎는 것이다

[홍가놈]

근데 난 이걸 분명 알고했는데도 아트레우스가 개길때마다 간담이 서늘함 씨2발 아트레우스야 제발 아빠말좀 잘들어라

[메카메카고고지라]

- 신을 죽이면 안된다니..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아냐구요!!

이 말할 때 진짜 ㅋㅋㅋ
"야야!! 너! 그만 해!! 그만하라고 쫌!!"
소리가 실시간으로 터져나옴 ㅋㅋ

[모랄빵엔E]

아버지랑 고모 삼촌들 이복형제 다 때려죽인건 맞잖아

[이마비네]

피만 이어졌다고 가족은 아닌것

[모랄빵엔E]

생각해 보니까 고모들중 하나는 떡까지 쳤네
싚펄

[사족충]

암튼 다 죽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