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케이팝) 케데헌은 쇼츠 묶어둔거 보는 느낌이었음

[서지.]

시작부터 계속 쇼츠 보듯이

하나의 씬 장면마다 시작과 끝이 간결함

시작ㅡ초대 무당 역사설명

시작ㅡ헌트리스 비행기씬

시작ㅡ신곡 발표와 루미의 정체

시작ㅡ귀마와 사자보이즈 등장

시작ㅡ이야기의 흐름 소다팝

ㆍㆍㆍㆍㆍㆍㆍ

지루한 설명충 구간은 최대한 배제하고

자극적이고 간결한 씬들의 나열로 템포 빠르게 진행됨

영화기에 이거저거 삭데된 장면 설정이 아쉽긴 한데

또 이게 극중에 추가되었다면 잘 녹았을지 늘어졌을지

아무도 모름

그러니깐 2편 3편 빨리 내놔라 넷플 소니!

다 봐줄게!

[루리웹-208877139]

엑기스만 모아둔거 같음

[앗트만]

그동안 쟁여둔 컨셉 아트들 2편에서 좀 풀어줄 듯.

[미트빌런]

템포가 빠르고 내용이 간결하고 액션성과 색감 배합이 스타일리시해서 늘어지지 않는게 참 좋았음.

클리셰적이고 세세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런 단점은 못느낄 정도로 장점이 많음.

[빅 싸드맨]

삭제된 장면들 아쉬워할 필요가 없음. 그것들은 '전문가들'이 판단해서 과감하게 쳐낸 것들이니까...

그리고 그 전문가들이 케데헌을 만든거지. 그치? 2편, 3편 만들거지???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