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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멸치볶음에 대한 단상.txt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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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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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니까오만잡생각다들지?
25.07.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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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갤러리'
25.07.13 00:08

(IP보기클릭)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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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00:09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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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느낌 알 것 같아. 나도 어렸을때 저런 생각을 한 이후로 잔반을 안 남기게 됬음
25.07.13 00:07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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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00:08

(IP보기클릭)2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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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슬퍼 보이네요.
25.07.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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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U7ca4Ooi4o?si=rjE6OxapGEbrA_QS 인간의 잔인성은 사실 많이 가려져있지. 인간이 전세계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라서 그 이하 동물들에게 하는 행위는 상상을 초월함. 길거리에서 파는 병아리는 다 수컷임. 암컷은 알을 낳으니까 살려두는건데, 수컷 병아리는 사육하는데 돈이 더 드니까 그냥 태어나자마자 수컷이면 분쇄기에 갈려버림. 입장바꿔 생각하면 갓 태어난 신생아가 남자면 분쇄기에 갈아버리는 것이지. 그나마 이게 양심에 좀 찔려서 길거리 장에 사가라고 가져온것이지. 그래서 식용 동물을 어떻게 처리하는 거에 대해 잔인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지금은 먹을게 풍부하고 여유로워져서 등따습고 배부르니까 이미 많이 죽여놓고 이제서야 미안하다고 뒷북치는거라고 봄. 약육강식의 자연에서 인간이 승리한 것 뿐임.
25.07.13 00:11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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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니까오만잡생각다들지?
25.07.13 00:07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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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좀ㅆ
'주식 갤러리' | 25.07.13 00:08 | | |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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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느낌 알 것 같아. 나도 어렸을때 저런 생각을 한 이후로 잔반을 안 남기게 됬음
25.07.13 00:07

(IP보기클릭)222.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844835889
가치가 다름. 먹으면 그 생물의 죽음은 나의 삶을 유지 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살생이었지만 먹지 않으면 그 생물은 그냥 살해당한거임. 거기에 어떤 의미도 없음. | 25.07.13 00:21 | | |

(IP보기클릭)182.212.***.***

난 어릴때부터 멸치볶음 좋아해서 공감 안가 긁적
25.07.13 00:08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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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00:08

(IP보기클릭)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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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00:09

(IP보기클릭)221.165.***.***

armcut

| 25.07.13 00:12 | | |

(IP보기클릭)60.87.***.***

아키로프

| 25.07.13 00:14 | | |

(IP보기클릭)220.83.***.***

아키로프
저게 싸움 빼고 유지로가 아비로서 아들에게 가르친 밥상머리 예절 | 25.07.13 00:15 | | |

(IP보기클릭)221.165.***.***

armcut

| 25.07.13 00:15 | | |

(IP보기클릭)2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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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슬퍼 보이네요.
25.07.13 00:09

(IP보기클릭)175.127.***.***

나도 유치원때 기사식당 가서 멸치볶음 쌓여있는거보고 저런생각 했었는데, 사람 생각하는게 다 비슷한가봄
25.07.13 00:09

(IP보기클릭)221.103.***.***

딸치고나서 멸치볶음을 접한 후의 고찰같네
25.07.13 00:10

(IP보기클릭)59.8.***.***

생명에 감사하는 삶이 좋지
25.07.13 00:10

(IP보기클릭)5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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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U7ca4Ooi4o?si=rjE6OxapGEbrA_QS 인간의 잔인성은 사실 많이 가려져있지. 인간이 전세계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라서 그 이하 동물들에게 하는 행위는 상상을 초월함. 길거리에서 파는 병아리는 다 수컷임. 암컷은 알을 낳으니까 살려두는건데, 수컷 병아리는 사육하는데 돈이 더 드니까 그냥 태어나자마자 수컷이면 분쇄기에 갈려버림. 입장바꿔 생각하면 갓 태어난 신생아가 남자면 분쇄기에 갈아버리는 것이지. 그나마 이게 양심에 좀 찔려서 길거리 장에 사가라고 가져온것이지. 그래서 식용 동물을 어떻게 처리하는 거에 대해 잔인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지금은 먹을게 풍부하고 여유로워져서 등따습고 배부르니까 이미 많이 죽여놓고 이제서야 미안하다고 뒷북치는거라고 봄. 약육강식의 자연에서 인간이 승리한 것 뿐임.
25.07.13 00:11

(IP보기클릭)125.180.***.***

bbs­
가끔씩 코스트코에 문어나 오징어가 포장된 채로 담겨있는데 처음에는 "와! 동족 ㅋㅋㅋㅋ" 이러면서 웃다가 잘 생각해보니 인간도 포식자에게 도망치거나 먹히거나 사육당하는 운명이라면 정육코너에서 인간의 각종 신체부위들이 가공되서 저런형태로 되어있지 않을까? 같은 생각하니까 좀 센티멘탈해지더라.......오징어와 문어는 맛있게 먹었지만 가끔 생각해보면 되게 무거운 주제같음 | 25.07.13 00:19 | | |

(IP보기클릭)182.218.***.***

bbs­
나는 반대로 인간이기에 동물에게 연민을 느끼거나 동물복지라도 하자는 주장을 하는거지 다른 생물종이었다면 그런거 없이 매우 잔혹했을거란 생각이 들음 자연에선 산채로 뜯어 먹히는 경우가 일상인걸 | 25.07.13 00:27 | | |

(IP보기클릭)1.225.***.***

뭔가 의식하고나면 묘해지긴해 이 반찬그릇에 목숨이었던것이 몇개냐..
25.07.13 00:11

(IP보기클릭)39.126.***.***

없어서 못 먹는 멸치볶음,,
25.07.13 00:12

(IP보기클릭)210.221.***.***

근데 멸치볶음 작은거 말고 조금 큰건 비린게 너무 심하더라고 미림을 넣어도 비려서 먹기 그렇더라...
25.07.13 00:12

(IP보기클릭)121.129.***.***

군대나 급식으로 멸치나오면 엄청 받았는데
25.07.13 00:12

(IP보기클릭)221.165.***.***

동물의 삶이란 무언가의 목숨을 빼앗으면서 살아가는거니까
25.07.13 00:13

(IP보기클릭)125.135.***.***

어차피 안 먹을 사람한테 주지 말라고!
25.07.13 00:27

(IP보기클릭)36.39.***.***

채소만 먹는 사람이 됐을 수도 있었을 갈림길
25.07.13 00:38

(IP보기클릭)121.175.***.***

나는 제일작은 멸볶은 환장하는데 좀만 크면 비려서 못먹겠더라
25.07.1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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