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ㅇㅇㄱ) ㅇㅇㄱ 보던 내 동생(25세) 격분

[NA☆NI?!]

내 동생 마크 좋아해서

ㅇㅇㄱ 눕프핵이라는 컨텐츠 항상 챙겨봤는데

이번 일 땜에 동생이 뭔일 있냐고 물어봐서 몇 개 얘기해줌

그러니까 그거 듣고 하는 말

"시참하는 사람들 실력이 좋아서 영상 챙겨보긴 했지만

말투 개띠꺼운 거 존나 개열받았었다."

"컨텐츠 받아먹기만 하는 주제에 잘난 척만 겁나 한다."

"나이 서른은 됐을 텐데 말하는 건 나보다 어린 거 같다."

(부아내비 이야기를 들은 후)

"그러면서 그따위로 말하셨으면 망하셔야지 그게 맞지."

"근데 거긴 뭐 종교임?"

ㅋㅋㅋㅋㅋ

동생이 인방 관련으로 이런 말하는 거 첨듣는거시와요

넘나 신기한 거시야요 하와왕

[근출루스 마린쿠스]

서른이 아니라 마흔이..

[리프트본]

사실 이런 논란의 타격의 중추가 되는게 저런 층임.
깊게 안파고 얕게 파면서 적당히 즐기던 라이트층 시청자가 와르르 갈려나가고 새로 진입하는 사람도 논란 떠올리고 진입장벽 세우는게 빡센거임.
이게 콘크리트 층은 남고 그 숫자로 먹고사는건 가능하더라도 결국 방송이라는게 외부 유입없으면 시청자들도 현생이슈니 뭐니 해서 조금씩 증발하는게 현실이라.
마치 뉴비 유입 끊긴 오래된 게임처럼 좀 괴로워짐.

[Jotnyang2]

뉴비 유입 오래 끊긴 게임은 그래도 장점이 남아있으니 살아있을거니
ㅇㅇㄱ보단 상황이 좋음

[도구로]

천천히 말라가는거지

[패스트트랙]

동생이 즐겨보던 유튜버 영상도 이제는 더 이상 못 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