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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끝나고 얼마 안된 시점이라 사람들 공격성이나 과격함이 지금이랑으 차원이ㅜ다르던 시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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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더 도덕적이었다는 것은 전설속 이야기같은거라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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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들도 나라 쑥대밭될 정도 전쟁겪고 나면 똑같이 흉폭해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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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새끼들은 폭력적이다 -대충 기원전 ????년에 새겨진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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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서 공군비행학교 습격해서 지들이 한명죽은 사건도 1960 년대였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막장이 당연하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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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자 살해건은 대를 이은 복수극이네... 측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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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새끼들은 폭력적이다 -대충 기원전 ????년에 새겨진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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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더 도덕적이었다는 것은 전설속 이야기같은거라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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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선 "좋은 시절 편향"이라 하고, 이게 정치적인 요소까지 결합되면 "신화적인 과거"라고 파시즘의 핵심 토대 중 하나가 되지. | 25.07.12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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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자체는 수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생물적인 기반이 별 차이가 없지. 환경에 따라서 후천적으로 달라지는건데, 나쁜 환경이 더 좋았을 리가 ㅋㅋㅋ | 25.07.12 1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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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들만봐도 훨씬 과격한게 많이 나오지 | 25.07.12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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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단에서 받는 대우말고 조건없이 그냥 인간이라서 받는 대우는 지금이 제일 좋지.. | 25.07.12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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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끝나고 얼마 안된 시점이라 사람들 공격성이나 과격함이 지금이랑으 차원이ㅜ다르던 시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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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nt
지금 사람들도 나라 쑥대밭될 정도 전쟁겪고 나면 똑같이 흉폭해질거다 | 25.07.12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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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전후라 더 그랫을거같음 | 25.07.12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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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서 공군비행학교 습격해서 지들이 한명죽은 사건도 1960 년대였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막장이 당연하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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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지금도 유통되는거 아님? 다른거에요? | 25.07.12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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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자 살해건은 대를 이은 복수극이네... 측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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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살인임 | 25.07.12 1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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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저 때 외국인이 한국에 가졌던 이미지가 00년대 이전까지 영향을 미친건지도. 지금이야 한류가ㅡ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정도지만 | 25.07.12 1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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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보급도 잘 안돼서 나무로 불때던 시절이니... | 25.07.12 1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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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땔감하고 잡초 튼건 도끼로 잘라서 한집에 하나씩 있었음 농담으로 조선시대 도끼병 있는게 평생 쓰던거라서 그런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어 ㅋㅋ | 25.07.12 1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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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지금도 도끼는 흉기가 아닌 연장 취급이다. 흉기취급하면 비상용 소방도끼가 문제가 돼서. | 25.07.12 12:12 | | |
(IP보기클릭)175.115.***.***
지방은 그러려니하는데 한강에서 도끼가 나오길래 | 25.07.12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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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라고 해도 60년대인데 | 25.07.12 1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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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에도 직할시에서도 나무로 불때는걸 생필품맞음 저당시엔 | 25.07.12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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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어릴적엔 산에서 나무해와서 땔감으로 겨울나던 시기니까... | 25.07.12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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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갔다가 집에 오면서 떌감에 쓸 나무 베가는게 일상이었으니 | 25.07.12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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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경찰에게 묵비권 행사중이란 기사를 보고 피식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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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유지 자식이었으면 나중에 부모가 무조건 빼준다는 확신이 있었을거라 묵비권 할만도 함. | 25.07.12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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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좀 아닌 듯.. | 25.07.12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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