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만여행 갔을 때 가이드가 어떤 부자 얘기 해줬는데

[밍밍한커피]

거기가 아마 지우펀이었나? 원래 작은 마을이라 주민들도 적었는데 그 주민들도 다 나가고 오직 한 사람만이 남아서 땅도 떠난 주민들에게서 싸게 샀다던가 그랬던거 같음

그런데 갑자기 관광으로 떡상해서 땅값이 엄청 비싸지고 가게들도 엄청 생겼는데 그 가게들은 전부 단 한 사람꺼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전부 외지인이랬어

가보니까 장사꾼들 진짜 많았는데 이 사람들이 전부 한 사람에게 월세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묘했음

[『 』]

어떻게 보면 유게이들도 다들 스마일한테 월세 주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