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면접에서 급여, 업무책임, 회사 문화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떨어짐

[묵경]

[김전일]

'다루고 싶지 않은'

[콩은까야제맛]

널 최저임금 미만으로 빨대 꼽고 싶었는데

넌 좀 똑똑하네 ㅋ

[<NULL>]

돈은 기본으로 깔고 그 다음에 문화를 따져야지.

[히나휴식추진단장]

다른 나라도 똑같구나.ㅋ

[시소는시소]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회사문화는 물어볼수있지않나

[하루하루 하루룽]

너 처럼 눈치 좋고 똑똑한 직원은 필요없어!

[모리야스와코]

가족끼리도 돈계산은 철저히 해야하거늘

[루리웹-2096036002]

다른나라도 똑같구나 ㅋ 긴한데

너무 똑같아서 한국인들이 레딧가서 즈그들끼리 떠드나 싶은 수준이었내 ㄹㅇ

[바른 생활]

? : 잡 인터뷰는 기업이 노예를 구하는 자리지 구직자가 고용인을 구하는 자리가 아니다!! 건방진!!

[천외의꽃]

[행복한강아지]

가족같은 회사는 뭔 전세계 공통이네 ㅋㅋㅋㅋ

[호시마치 스이세이]

노예는 오고 사람은 가라

[해해]

회사생활의 핵심인데

[거한]

우리나라만 저러는게 아니였네...

[피구라인형]

근데 저건 다 물어봐야함.
면접 볼때 망설이지 말고 다 물어봐.
내가 해야하는 업무에 대한 정확한 설명, 네가 받을 연봉, 네가 받을 수 있는 복지, 근무 조건과 형태. 다 물어봐야함.

난 내 와이프한테도 이렇게 말함.

그래서 떨어지면 어떡하냐고? 그래서 떨어질 회사면 너도 안 다녀야함. 단, 진짜 나는 경험을 쌓아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ㅈ소를 견뎌야만 한다면 물어보지 말고 yes맨 해야함. 그건 스르로 버티겠다고 한거니까.

[트레센1급트레이너]

안가서 다행이지

[루리웹-0599914558]

저걸 안알려주면 무슨일을 시키는 거지? 원양어선이라도 태우는 건가?

[엑스데스]

가 족같은 회사

[루리웹-034626775]

노예를 자꾸 구하려 드니까 면접비 천원이라도 법제화 해야한단 생각이 드네

[아니이거슨]

교통비 지급 법제화해야해 이새끼들 사람 공짜로 오라가라 하니까 상시모집 이지랄이잖아

[디카프아아]

레알 교통비, 면접시 필수로 하던가 해야지

[디카프아아]

내가 하는 업무가 뭔지 확실히 알아야 하긴 함. 이건 다른 곳이랑 협업할 때도 마찬가지. 전화나 구두로 이애기 끝냈어도 문자나 이메일로 다시 확실하게 해서 보내달라고 해서 증거자료로 남겨둬야 함. 그래야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덤탱이 안당한다.
그리고 채용하면서 급여 이야기도 안해주고 무슨 일 하는지도 안알려줘 그리고 일하는 환경 이야기도 싫어 ㅋ
얼마나 구리면 당당하게 말 못하는거냐

[드워푸]

내가 면접 봤던 회사중 가장 ㅄ 같은 회사는 연봉 얼마주냐고 물어보니 회사 비밀이라 근로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엔 못 알려준다고 함.
몇일 뒤에 합격해서 언제 부터 출근 가능하냐는 전화 오길래 그때도 연봉 얼마냐고 물어보니 도장찍기 전엔 못 알려준다고 해서 안간다고 했음.
참고로 경력직 면접이었음.

[오늘도다새거다]

결과론만 보면 ㅈ같긴 한데, 그래도 지원자를 위하는 대목도 보인다. 저거 번역이 구려서 그런데 사실은 이런 의미다

"앞으로 다른 회사 면접을 볼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면접 과정에서 급여, 업무 내용, 회사 문화에 대한 질문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라는 내용이기 때문에, 지원자가 새겨들으라고 조언을 해주는 것이고 사실 ㅈ소 기준으로는 충분히 적합한 조언이긴 하잖아? ㅈ같으니까 한잔해

[SNOW-I]

업계 비전 업무 내용은 이미 다 알아보고 지원한거라고 멍충이들아 구직자가 젤 궁금한건 회사내규라고 써 있는 급여랑 복지가 궁금한데 그걸 물어보지 말라니...

타사에 비해 자신없다는 소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