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뭔가 이슈가 있을때
화끈하게 바로 접는사람보다는
애정은 팍 식었지만
일단 걍 하던 관성이 있어서 로그인은 하고 숙제는 하다가
계기가 하나 더 생기면 그때 접는사람들이 더 많음
보통 이경우의 계기는
걍 접속을 하루이틀 까먹었더니 되게 편하더라 같은 사소한경우인게 많고
일단 붙어는 있다가
불나던 열이 좀 식고 계속 하는사람도 있고
꼴에는 급하게 도게자박으며 빠르게 넣는다고 넣은거같다만....
지금 근데 열이 채 식지도 않았는데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춘전 픽업은 다 끝난 타이밍에
딱 저 타이밍에 저걸 넣는다면
딱 이걸 계기로 삼아서
어자피 필요할 때 쓰지도 못한거 걍 화려하게 터뜨리고 접자
이생각 하는사람 적지 않을걸
어자피 필요한때는 못썻거든
하긴 그렇다고 춘전 픽업이 끝나기 전에 넣을수도 없겠지
그랬다간 반대로
이상황에서조차 돈으로춘전이 뽑은 사람들이 빠져나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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