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군대축구가 위험하긴함.

[처음부터]

전체 30명인 소대에서 1년동안 골절 2명 자잘한 부상자만 5명넘어감...

유게이는 몸이 튼튼한건지 사이 안좋아서 살인태클 노리던 후임이 역으로 담궈짐.

내가 볼차는데 같이 킥 날려서 공은 안맞고 다리끼리 부딫혔는데 후임은 나뒹굴고 유게이는 멀쩡..

이미 한명 골절시킨 태클이 유게이에게 날라왔으나 유게이는 정면으로 맞아줬고 또 멀쩡...

그 후임만 잔부상 입고 유게이는 멀쩡하더라

부모님이 튼튼하게 낳아주셔서 감사했음

[종야홍]

본 브레이커로 소문나게 되는 유게ㅣ이

[처음부터]

유게이하고 사이 안좋아서 살인 태클 날린 선후임이 몇 있었지만 전부 유게이한테 담궈짐.
동시에 볼에 킥할때 다리가 서로 부딫히는데
유게이만 멀쩡하고 상대편만 다치더라거

[루리웹-5522529801]

업사이드가 뭔지 모르는 축알못이라 군대축구 존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한번도 안 하고 전역함
글고 업사이드가 아니라 오프사이드인걸 최근에 앎

[처음부터]

난 스트레스 푸는 용도로 주로 했는데
사이 안좋은 선후임한테 몸 싸움 ㅈㄴ 걸고 걸렸음
발기술은 안좋아도 몸으로 축구할 수 있는 피지컬이 나와서 그런가 부딫히는게 재미있었음.
어차피 상대만 다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