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솔직히 죽을사람 살렸다고 그렇게 긍정적으로만 굴러갈거같지않음

[총든버터]

관우가 살아남았다면?<<어차피 노년이라 살아가도 픽죽을지도 모름

법정이 더살았다면?<<이릉 막다가 빵들어갈수도있고 제갈량이랑 공조도 어려울거라봄

조앙이 장수했다면<<해도 보여준게 없어서 거진 무의미

조충이 장수했다면<<형제들이랑 진짜 ufc각일 확률높아서 부정적

손책<<손가의 국가화는 손권이라 긍정적으로만못봄

주유<<아무리 주유라도 익주공략 확률은 5:5내지 6:4로 빡셈

누구누구살았으면 if보면 거의 만능키처럼 확풀리는게 많은데 개인적으로 비선호하게되더라 

[크리스쨩]

조조가 죽으면 된다!

[the narrator]

위나라 국력이 압도적이라 조조가 죽는 what if 외엔 대체적으로 기존 흐름대로 갔을 것 같음

[총든버터]

조조가 완성/적벽에서 죽는게 제일 재밌는구도긴함

[고룡 2nd]

가능성만 보자면

1. 최소 유비랑 장비가 미쳐날뛸 일이 없게됨
2. 법정은 최전방 화살비 쏟아지는데도 물러나지 않던 유비를 들어가게 만든 전적이 있음
3. 최소 동생들이 후계쟁탈전으로 다툴 가능성 없게 됨
4. 조앙 if보다 무의미
5. 오나라 성립보다 손책과 조조의 전쟁을 예상해봐야 함
6. 천하이분계가 성공했다 가정했을때 조조, 손권, 유비 측의 대응을 상상하는 여지가 있음

[루리웹-1898613519]

조앙은 서장자고 조앙죽은다음 조비 엄마가 정처대서 적장자 됬는데도 조식이랑 경쟁시킨거보면 다툴가능성없다는 또 if일듯 조앙은 그냥 정처부인이 아들처럼 키웠다지 족보에넣다는말없는걸로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