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명조)스포) 슬슬 독기가 오르는 이 게임

[호망이]

1. 생전에는 열심히 검투사 일 했지만 

명식의 침식을 포함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

상태가 오락가락하는게 심해져서 주변에서 사랑받지 못함

2. 명식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자.살

3. 일곱언덕은 미아 & 명식에 관해서 전혀 파악 못한 상태라

걍 행망불명 처리하여, 우승했지만 공식 우승자 기록에는 못남음

4. 바다에 빠진 시체는 명식의 영향 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도 멀쩡해서

크리스토포로가 연구용으로 잘써먹음

5. 탑에 봉인이 깨지면서 시체 속에 남아있던 명식의 찌거기가 제대로 활성화 되어서

크리스토포로가 흑조 무한루프에 써먹음

6. 명식의 힘에 침식되어서 시체는 잔상 형태로 마개조 됨

7. 루파의 활약으로 명식에 풀려서 다시 사망..했지만

이번에는 시체조차 안남고 완전히 소멸함

성녀 실패작이기도 하지만 카르티시아랑 레알 정반대인 삶은 산 미아

어릴 때 부터 주변에서 사랑받음

- 본인 상태가 안좋아져 주변에서 사랑 못받음

(칸타렐라 2차 공명 전에도) 명식에 저항할 힘이 있어서 꽤나 버티면서 저항함

- 명식에 저항할 힘이 아예 없어서 자.살함

2차 흑조를 막은 걸로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시민들한테 사랑받음

- 걍 행망불명 처리되어서 미아의 희생을 아무도 모름(현시점에서도 레알 극소수만 알게됨)

독하다.. 독해..

[Damo]

??? 아 명조는 라이트하게 갈거라서 플블캐릭터는 좀 봐줄건데 npc는 얄짤 없어도 되는거지? ㅋㅋ

[사쿠라지마 마이]

언니겜이엿으면 루파도 기억날아갓거나 햇을거여

[꾹꾹복어]

리나시타는 성녀가 너무 많아 가짜 성녀,진짜 성녀,검투사 성녀

[DDOG+]

아아 그맛이다

언니겜의 썩은맛이 은은하게 흘러나오고 있어...

[Stinger 대점프]

언니겜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이지

[DDOG+]

근데 이거 우리 전통 매운맛 넣어줄까 간보는거 같긴 한데ㅋㅋㅋ

[맘마통]

죽음으로 완성되는 캐릭터 하지만 부활하길 원한다

[DDOG+]

갈!!!

[맘마통]

발을 떼라!!

[zirol alter]

몸매도 사실 장난 아니게 좋은 미아...루파 전용 에코로 라도 안 나오나...

[하르켄]

너무하잖아..

[Yangdor]

칸타 얽힌별만 봐도 순한맛으로 계속 갈거같긴함

[띠요오오오옹]

??? : 응 침식해봐 자살하면 그만이야

[루리웹-6163110265]

...야 말대가리 어떻게 안되겠니? 어자가 이렇게 부탁한다..!!
..하는김에 복장도 니 사심 넣어서..!!

[챗지피티한테추천받은이름]

[신학학학]

딸을 인격자로 키우는건 레비아탄이 1등이야

[4T2=ㅈ까-게관위]

잔성회 IP 검거

[zirol alter]

- 사실 낳은 후의 양육은 인간들에게 떠넘겼다 -

[오로 크로니]

언럭키 카르티시아

[메이드엘르]

클리 어쩌구 저놈 도토레보다 더한 놈이여...

[귀찮아요]

스토리가 좀 탄탄해지니까 명식이가 어느정도 개1새끼인지 체감되는듯

[루리웹-3851987649]

플뢰르 드 리스(카르티시아)의 경우도 평범하고 행복한 유년기를 보냈으나 10대 소녀 시절에 성녀가 되었는데 대관식 시점부터 '응 니 부모 명식, 양부모들은 명식이 세뇌한거임' 하면서 흑조가 터지고 자신의 스승이자 친구인 에코 카피타네우스 리타이어, 게르히넘 도주중 흑조 침식으로 광기에 빠짐
주변 인물들 또한 흑조에 맞서다 사망
저항도중에 칸타렐라가 반납한 공명자의 직위와 2차 공명의 힘으로 기껏 레비아탄을 쓰러뜨렸나 했더니 자신에게 직접 융합을 시도해 침식되어가기 시작
자신의 멀쩡한 부분들과 명식의 힘을 분리해 카르티시아 생성후 스스로를 봉인해 아비놀륨의 거꾸로 매달린 탑에 유폐, 20년 간 내면의 정신 세계에서 명식과 맞섬

탑에서 나온 기억을 잃은 카르티시아(실상은 플뢰르 드 리스가 분리해낸 카르티시아의 일부 주파수)는 20년 간 홀로 돌아다니며 그 누구와도 상호작용하지 못하고 언어능력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인형 놀이를 하는 둥 미쳐 돌아가는 일생을 걸어옴

심지어 일곱 언덕 시점에서 양부모를 찾았으나 명식의 세뇌가 풀려 카르티시아를 딸로 여겨 함께 생활 했다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로 2차 흑조 이후 얻은 친자식과 관광중인 것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며 '그래도 20년 간 자식을 잃었다는 슬픔을 느끼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았으니 다행이다' 라며 읊조림

마냥 해피엔딩인가 하면 카르티시아도 인생의 모든 것을 억까당하고 있음..

[catastro]

검투사로서의 행적은 평범하나
최후의 순간까지 긍지높은 검투사의 정신을 가졌으니
그녀의 희생과 용기는 일곱언덕에 있는 영광의 언덕에 남을 이야기였다

[DㆍD]

저걸 플레이어블 메인 캐릭터들 가지고 하면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됩니다
아 어차피 로봇 될꺼니까 생전에 학대 좀 해도 된다고ㅋㅋ

로봇이 되었다? 그럼 쉽게 안죽으니까 더 가혹해도 된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