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참고인 수사라던가 고소는 겪으면 법은 서민 지배수단이란 생각 존나 듦.

[미확인생물체]

일반적으로 일 8~10시간 근무를 수행하여 200~300 사이를 버는 월세살이 20~30대 A씨는...

기업이나 돈 많은 자들의 고소 WWE에 울고불고 질질짜며 패배를 인정할 수 밖에 없도록 되어있음.

경찰은 일단 기본적으로 내가 이미 살인죄라도 저지른거처럼 존나 은근하게 강압적으로 누르고

정말로 그냥 0, 무죄로 나올 수 있는건도 니가 앞으로 겪을 일을 소상히 나열하며 그냥 '줄건 줘' 하면서

지는 실적 꽁으로 먹고 나는 죄인되는 느그만좋은 행태를 권함.

소요되는 시간은 또 존나 길어서 사람 피말리도록 하는데 이게 나를 죽이려고 오래 걸리는게 아니라는걸 알아도

이런 행정절차 자체가 지연이 되는 것이 힘없는 개인이 자살할 시간을 권유하는 것 같이 느껴지게 만듦.

몇 번 겪어보면 법이 그냥 지배를 위한 수단이라는걸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음.

[식빵장수]

법은 강자가 약자를 지배할 수단이고, 도덕은 약자가 강자를 강제할 수단이라지.

[미확인생물체]

문제는 도덕이 알 바 아닌 사회가 되면 그냥 지배만 당하는거지.

[환유희]

기업이 지네가 명백하게 잘못한 건임에도 법무팀이나 법인 통해서 이악물고 항고콤보로 붙들고 늘어지는것도 그 이유지.

[미확인생물체]

ㅇㅇ 어차피 그냥 피말리는거임.
이거 관련해서도 무고같은거 만들어서 개인의 대항력을 더 키워주지 않으면 그냥 평생 이런 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