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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후금사)231편 : "공격할까 말까? 공격할까 말까?" -1618년 4~5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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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121.***.***

이런 거 보면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을 새삼 느껴 여러 가지 요인이 겹친 거지만, 서신으로 한 나라의 군단을 묶어둘 수 있다니
25.06.29 13:06

(IP보기클릭)116.121.***.***

거북행자
여담인데, '천여호의 민간포로와 1천여명의 군병포로, 도합 30만의 노획물을 확보했다' 여기서 30만은 은이나 금과 같은 화폐 단위로 환전했을 숫자인가? 잘 몰라서리 | 25.06.29 13:07 | | |

(IP보기클릭)125.189.***.***

거북행자
후금의 만문기록상 나오는 올지(olji)를 노획물로 치환한 것인데 올지는 명시적인 의미는 '포로'이지만 실상 가축이나 노획물등 여러 부가적인 노획물 역시 포함함. 즉, 인축과 함께 은이나 귀중품등의 각각의 물건들 역시도 합산된 거라고 보면 됨 | 25.06.29 13:10 | | |

(IP보기클릭)116.121.***.***

미하엘 세턴
두당 가치라고 봐야 하나? 노획이나 약탈이 자주 일어나니 그에 대한 단위가 있다는 것도 합당하다면 합당하구나 | 25.06.29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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