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여기서 노아가 실언이라고 한 거 뭐지?

[에너존큐브]

코유키가 노아의 눈길을 의식하는걸 말하니까 당연하다며 그런 특성이 있다하는데

여기에 대해 말을 흐리네. 생각해보면 하는 짓이랑 이미지가 그래서 그렇지, 두뇌명석 천재 해커인데다가

그 사건사고를 쳤음에도 유우카가 여동생 대하듯 무르게 취급하네. 밀레니엄은 어디 모티브인건지 잘 모르겠어서 추측이 어려움. 신화나 역사는 아닌거같은데

[아디아]

밀레니엄은 보통 수학 과학 난제에서 모티브를 많이 따오는거 같긴 한데

[에너존큐브]

그럼 코유키는 어지간히 골때리는 난제겠네

[아디아]

암호를 잘 푸니까 리만 가설?

[나오]

당연히 노아의 이 미소를 겪어보면
두려워하는 특성을 가질 만 하지!

[루리AI]

그럴싸한 뒷썰은 밀레니엄의 예언자라는거
각 학원별로 예언자같은 학생이 하나씩 있다던거 색채에 접근할 수단이 있다던가

[에너존큐브]

근데 그 예언능력으로 암호 해킹이나 하고있구나...

[icicle017]

뭔가 ㅈ될 조짐을 바로 정확하게 느끼는거 보면 일리가 있네

[칸샤~]

코유키 능력 떡밥
밀레니엄 에언자라는 추측이 있긴함

[O.D.Y.S.S.E.Y]

세이아 처럼 예언자관련일걸

[SBR 레이서]

능력이 아니라 노아 본인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져서 그런 거일 수도 있음.

이벤스 초반부터 보면 코유키가 노아는 속을 알 수 없다던가, 그래서 무섭다는 얘기를 하는데
노아 본인은 자기가 남들에게 그렇게 비춰지는 걸 신경 쓰고 있거든.

코유키가 유독 노아를 무서워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다 보니 더 의식하는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