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유치원생이 된 히나썰을 생각하면 말이지

[Cyan IL]

사야의 약으로 어려져서 유치원을 다니게된 히나는

그래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란 헛된 생각을 센세가 하면서

팔씨름을 하게되는걸 보고싶다

그런 히나에게 0.5초도 못버티고 나가떨어지면서

어른으로서의 뭔가가 끊어지는 그런걸 느끼고 있는데

"선생님은 어른인데도 왜 이렇게 약해에?"

라는 말을 히나가 하고 그 말에

선생은 부들부들 떨리면서 입술 꽉 깨물고 분해하는거지

그걸 보면서 히나는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되고

요즘 그런게 너무 보고싶더라

[빛벼림공허]

하지만 비나에는 이길수 없을걸!!

[Cyan IL]

와 이씨 방금 괴문서 쓸려고 메모장 준비했는데 방금말로 다날아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