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블루 아카이브 - RE Aoharu
2차 창작 괴문서 따윈 가볍게 뛰어넘는
충격을 선사했던 4주년 PV의 장면들.
선생이 개입하지 않아 작살난 세계와 현재의 최대한
좋게 흘러간 세계를 보여줌.
그런대 아리우스 만큼은 과거를 보여줬는데
에덴 조약 후 사정이 쪼금 나아졌지만
힘든 건 변함없고 사오리가 떠나 있어서 그런 듯.
거렁뱅이 토끼들 신세가 나을 정도로 사정이
열악했던 아리우스인데 PV마저 이러기냐
싶어졌음.
과거를 의식하고 만든 게 분명한 이짤에선
사오리도 합류하여 다 같이 웃고 있다.
과거에는 사진 찍기 싫은 듯한 미사키를
사오리가 붙잡고 있었는데 이번엔 반대로
미사키가 사오리를 잡고 있음.
사오리에게 기대고만 힜던 히요리는
압도적 흉부를 강조하며 한 걸음 나와 있고
아츠코는 한송이였던 꽃이 다발로 바뀜.
오타쿠는 대충 이런 거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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