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늘자 존시나

[아리스토텔레스11]

빅쇼를 가볍게 들던 존시나가

이제는 절반도 안되는 100키로를

힘들게 든다..

나이는 무시할게 못되는구나

[Luna lnvers]

에휴 세월 ㅠㅠ 금벌레형도 그렇고 벌수없지

[금전왕]

존 시나가 지금 48세던가

[잉여대왕]

이 아저씨 벨트샷을 한번도 안 해본거야?
영 약한데... 카메라 각도상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펑크 얼굴에 스치지도 않아보이는데

[2:B]

이아저씨 벨트샷을 한게 엄청오래전에 몇번만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아나벨_가토]

근 20년을 선역만 해오션 분이라

[잉여대왕]

악역 시절이 까마득해서 기억에서 잃어버린 듯

[저녁식사식후30분]

그게..벨트로 후려쳐야하는데 그냥 밀어줘서..그냥 모먼트자체가 잘못된 상태긴함 ㅋㅋㅋ
그래서 대다수의 벨트샷이 안아파보이거나 누가봐도 안맞는게 눈에 보이긴함.

[Novelist]

그리고 무엇보다 펑크는 그냥 머리로 접수를 함
사전에 이런 거 조율하며 하면서 해도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시나도 막상 세게 칠 수가 없음
약해보여도 저 챔피언 밸트 무게만 10kg 이상이라 진짜 흉기임

[RΔZΞR]

빅쇼 가볍게 들던 건 커트 앵글이고, 존 시나는 전성기 때도 빅쇼 들 때 다리 부들부들 거림

[루리웹-4485269759]

프로보다 아마추어가 더 잘하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