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2/10
프롤로그 제외 2파트임
아빠와 함께하는 아포칼립스 첫걸음
아픈엄마 고치는 로드무비
첫파트보고 라오어 파쿠리라고 하는것도 봤는데 부정하기힘들지만
긴장감은 좋았음 근데 그 분위기 못이어서 조졌음
막판은 후속작 암시라지만 이소룡 텔레토비 폭력단체는 뇌절이었음 억지로 슬래시무비 팬서비스여라고 봄
개연성 1/10
전작에서 유럽대륙으로 전염되듯이 끝났는데 다시 영국만 봉쇄당한 설정으로 회귀함
바이러스 변이해서 강화개체 있다는 설정이지만 임신한 좀비는 비감염자 출산함 이뭐병…
영국은 봉쇄,고립된 설정이지만 주인공이 오기라도 기다렸다는듯 우연치안게 조우하는 군인캐릭터는 하는 역할도 없음
엄마 고치러갔다가 엄마 해골바가지로 끝나는 전개는 화룡점정이었음
솔직히 야인시대 움짤보는줄 알았다
‘유감이지만 자네 어머니는 암이고 더는 고칠방도가 없네“,“알겠소 화장합시다”
이게 작중시간 이틀만에, 심지어 의사는 만난지 반나절만에 일어나는 일인데 누가 납득하겠나싶음
전투 포메이션b 등 조직화, 문명화 된 주인공보다 독침들고 솔플하는 부두술사형 의사가 생존율 높아보이는 연출도 어이없음
주인공 마을은 활챙겨 칼챙겨 호루라기 챙겨 생존셋 풀무장하는데
의사는 ‘응 빨간약 바르면 헐벗고 다녀도 천하무적이야“ 하는데 저럴거면 13년 이상 혼자살았다고 푸념하지말고
영국 나가서 좀비 해결책 찾았다고 구조신호 때리는게 말되지않았나 싶음
주제 1/10
전형적인 상실을 통한 아픔에서 성장한다는 플롯임
사실상 워킹데드 부산행에 명함도 못내미는 하급임 납득이 안됨
차라리 엄마가 아니고 아빠가 아팠으면 납득했지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외부로 들락날락 하면서 경험치랑 ptsd 같이 쌓였다이러면
이해하지만 엄마는 암때매 이미 맛탱이가 가서 밥도 못차려주고 모성애랄거 보여준것도 없는데
주인공은 아빠한테 배신당한 엄마에게만 애정을 느낀다는게 와닿지가 않았음
앞서 말했듯 작중시간 이틀만에 해골바가지 엔딩도 이해안되고 별루였음
어떤 리뷰에선 악인은 안나온다 생명에 대한 장르영화다
감독의 키치함이 묻어나는 영화다 하는데
키치해서 28주후 유럽전염 설정도 쌩까고 캐릭터도 깊이없이 설렁설렁 만들고 하는거는 아니라고 봄
그냥 꼴리는대로 만들다가 못만든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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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꼬추, 임신한 전라의 좀비, 유아좀비 불쾌한 캐릭터만 골라나옴 | 25.06.21 0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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