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CU)버키는 블루스컬 찐친이라

[하나코둘코삼코넷코]

토니가 쥰내 패다가 마지막 기회로 우리 부모님 기억하긴 하냐? 하고 물어보니까

내가 죽인 모두를 기억함ㅋ ㅇㅈㄹ하더니

팔윈에서는 갑자기 자기가 세뇌됐을 때 죽인 희생자들 가족 찾아가서 사과하던데 뭐지

걔네는 일반인이라 슈퍼솔져인 자기를 못죽인다는 자신감에서 그렇게 사과한거고 토니는 슈퍼솔져따윈 가볍게 짓이길 수 있는 아이언맨 수트 입고 있어서 ㅈ빠져라 튀던 거였음?

라는 헛소리가 뇌리에 번뜩!하고 떠올랐음ㅋㅋㅋㅋ

빨리 자야지..

[NA☆NI?!]

"내 손에 죽은 모든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모습이 매일 악몽처럼 떠올라 괴롭다."
↓ 화술 스탯 바닥으로 인한 번역
"내가 죽인 모두를 기억하지."

[하나코둘코삼코넷코]

우려스럽고 우려스러워서 우려스럽습니다

[NA☆NI?!]

ㅋㅋㅋㅋㅋㅋ
본문 내용도 뭐랄까 지금 와서 보면 누명 벗기 vs 누명 벗겨진 상태에서 사과만 하기 라서 사과만 하는 게 훨씬 쉬웠던 거 같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