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pd가 황교익하고 같이 진행한 미각스캔들에서
프랜차이즈 버거가 썩지 않는다는 점을 두고 화학방부제를 검사 했으나 나오지 않자
아무도 모르는 무언가를 넣었을것이라는 방송을 했고
이에 대해 다른 기자가 과학적 근거를 들어 반박하자 원색적인 비난을 했던 사건
열정적이고 아마 우리나라 기자중에서 자기 발로 뛰는 제대로된 기자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어느정도 결과를 정해두고 취재를 하다보니 거기에 반대되는게 나오면 뭉게는 성향이 있고
열정이 지나친 나머지 말이나 표현에서 필요 이상으로 쎄게 나감
그리고 음식 관련 지식이나 자문이 하필 그 당시 한창 방송 많이 나오던 황교익한테 많이 받아서 그쪽 지식이 좀 의문이라는것
앞서 말한 프랜차이즈,방부제,msg 관련으로는 딱 그 시대 관점으로 깠음
그래서 말뿐인 의혹만 내세울게 아니라 근거가 확실해야 믿을만 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지금은 백종원 관련 제보를 많이 받아서 여러 근거가 충분한 상태라 믿을 수 있는 상태고
저것도 10년도 더 전에한 실수니까 이번에도 너무 과하게 넘겨집다가 실수 안하길 바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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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증편향이 가장 무섭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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