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페이트)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묘사되는 수준은 더 강해지지만 20년째 유지되는거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후유키 5차 성배전쟁 라인업의 전체적인 네임드성이나 파워는 여전히 20년째 최강 라인이다.

[영민하도다]

그러기엔 4차도 만만찮지 않나...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ㅇㅇ 5차보단 약하지만

[바나나가루]

4차는 어새신이랑 캐스터가 평균을 많이 깎아먹음

[영민하도다]

어새신은 따지고 보면 같은 하산이고 캐스터가 끕이 많이 딸리긴 하네... 저쪽은 신대의 마녀니까

[루리웹-7796098717]

헤라클레스= 작품 외내적으로 최강. 설정이 나올 수록 위상만 올라감.
영웅왕= 그놈의 방심만 아니라면 최강자이긴 한데 AUO 이미지가 심각하게 박힘.
에미야= 처음엔 흑역사를 죽이려는 어른이었다가 지금은 주방의 요정 브라우니.
세이버= 끝없이 창출되는 바리에이션. 해당 프랜차이즈의 영원불멸의 간판. 세이버란 단어 자체의 시작.
메데이아= 후에 나온 설정으론 현대의 마술사가 죽어도 이길 수 없는 경지라는 게 밝혀짐.
어새신 코지로= 원조 촌구석 검성.
어새신 하산= 초대가 너무 간지나서 존재감이 묻힌듯.
랜서= 란사가 신다 등 불사신 기믹이 붙었는데 더럽게 대전운이 안 좋은 창병. 창병하면 불운이라는 기믹도 애한테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