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여친이 칼국수 끓여준대.jpg

[루리웹-7696264539]

[단사쵸]

어...?

[Lapis Rosenberg]

나는 반죽을 썰테니...

[자연사를권장👻]

칼 맞기 싫으면 해놔라 ㅋㅋ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아? 그 칼국수의 칼이 그 칼이여?

[H.J.Heinz]

칼로 반죽 잘라서 면 만든다고 칼국수니까 그 칼이 맞긴 해
지금은 사용 대상이 다소 잘못된 것 같긴 하지만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면을 자르면 다른것도 자를수 있겠지?

[간다무간다무/ArchiM]

반죽한거 육수에 넣어준다고 아 ㅋㅋㅋ

[지니란]

밀키트네

[LawOfDominance]

칼국수 반죽 개어렵던데

[현명한예언자]

라면 줄게 물 끓이고 라면하고 스프 넣어놔

[루리웹-1295347530]

아니야.....라면도 내가 샀어.....

[뇜뇜]

글이 몬가 엄청 귀엽다.

[뇜뇜]

이거도 꽁냥의 한 형태겟지 흑흑

[에푸킬라]

끓여준다고는 했으니 거짓말은 아니다

[얗얗]

마지막에 오이시쿠나레~~하면 여친이 만든거임

[SlowStart]

안해 놓으면 육수재료는 니가 되는것이여..

[메리수]

반죽해놨더니 귀찮다고 수제비로 노선변경

[雪風 Maive]

수제비가 칼국수보다 훨씬 더 손이 많이 가지 않음?
그거 일일히 다 떼어야 해서
그렇다고 귀찮다고 대충 떼면 불어터진 대형 떡국에 입안에서 터지는 밀가루를 경험할 수도 있고...

[메리수]

ㅇㅇ 수제비가 많이 가긴 하는데 면은 밀고 펴고 밀가루 뿌리고 칼로 자르고 하는 게 처음 해보는 거면 그게 더 귀찮게 느껴지겠다 싶음.

[행복한소녀♡하와와상]

ㅋㅋㅋ

[상처엔염산]

난 칼국수말고 수제비

[Feed]

아 ㅋㅋ '끓여만' 준다고 ㅋㅋㅋ

[샤아WAAAGH나블]

끓여줄테니까 밀키트만들어놓으라고 ㅋㅋㅋㅋㅋㅋ

[랜덤포레스트]

어허
가스렌지 키고 면발 뽑는게 그게 힘든거야

[성기 사마귀]

육수는 바지락만잇으면 끝인겨.

[루리웹-7499780731]

식자재에서 사면 그만

[Lifeisbeaten]

칼국수를 칼국수로 만드는 요소는 무엇인가? 칼이다... 칼질을 하는 이상 수제비나 그냥 국수를 칼국수로 만드는 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