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집중적으로 파 본 적이 없는듯.
버튜버도 유게에서 하도 많이 보이니까 어찌저찌 알기도 알고 웹소에서 한동안 버튜버물 많아져서 이래저래 알게 된 것도 많긴한데 방송은 딱히 안 보고 노래 듣고 클립만 보는 느낌...?
좋냐 싫냐 물으면 좋긴한데 그렇다고 굿즈 사거나 라이브 볼 정도냐 하면 그건 또 아닌거 같은 그런 뭐.
근데 또 내가 하는 게임에서 콜라보 스킨이나 캐릭터 같은거 나온다고 하면 그건 또 살거 같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인방도 유튜브로는 보는데 라이브 본 적은 손에 꼽는듯.
예전에 김도 말레니아 잡을때 "아니 이걸 아직도 하고 있다고?" -> 딴거 하다가 다시 켜보고 "아직도 잡는다고...?" -> 자고 일어나서 "...? 뭐지 시발 잠을 설친것도 아닌데..." -> 결국엔 잡은거 보고 "와.. 진짜 인간 승리다."
이거 말곤 라이브 본 기억이 없다.
중고딩때 애니 한창 볼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던거 같다.
그래서 긍가 프라모델 같은건 그냥 조립하고 로보트 좋아하니까 사모았지만서도 피규어 같은건 사본 기억이 손에 꼽는듯.
지금 딱 세개 갖고 있는데 셋 다 이사 이후엔 한번도 꺼내 본 적이 없어서 슬슬 중고로 팔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