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페이트) 달빠입장에선 추천하기 어려운데 또 추천하고 싶은 작품

[간다무간다무/ArchiM]

여러 사건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입을 빌려

타입문 세계관 설정을 정리하고 재정립하는 작품이기도 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애니는 그 중에서도 애니화하기 좋은 마안수집열차편을 골라서 애니화 했다만

그래도 제로-UBW루트를 거치며 화려한 액션에 익숙해진 뉴비들에겐 엄청 이질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작품

기본적으로 여러 설정이 자주 튀어나오고

그중에는 좀 어려운게 껴있는 경우도 있어 쉽게 추천하기는 좀 어려움

다만 웨이버의 성배전쟁 이후의 행적

웨이버가 케이네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

라이더가 웨이버에게 끼친 영향 등이 아주 세세하게 나와서

제로에서 웨이버를 좋아한 뉴비라면

긴말없이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함

[CODE:SHIELD]

그레이가 귀여워서 추천할만

[DDOG+]

걘적으로 소설은 비추

그냥 재미가 없어...

[DDOG+]

쌍모탑까진 제법 볼만한데 싶다가 마안열차부터 구작요소 말곤 자체 스토리 재미가 팍 식어버림

[세틀라이트L]

내가 찐달빠는 아니라는걸 알게해준 작품
웨이버 한명 알고 있는걸론 하차를 막을수 없었다

[카니펙스]

본래라면 작가가 자신의 재량으로 만들 수 있는 세계관, 법칙이, 『사건부』에서는 이미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마술협회의 정체성. 마술과 마법의 관계. 마술사의 생태, 전통, 능력.
Fate 인류사에서 마술의 역사와 월희 인류사에서 성당교회의 역사.
그런 설정에 준거하면서 작가인 산다 마코토는 각각의 사건을 일으켜 나갔습니다.
‘이 세계의 『천사』를 테마로.’
‘이 사회의 『미』를 테마로.’
‘이 가치의 『마안』을 테마로.’
‘그리고 이 시대의 『마술』을 테마로.’
이것들은 전부 『사건부』에서 태어난 것.
이미 굳어져 변화가 없던 『마술세계』를 넓힌 것은 작가분의 역량에 의한 것입니다.
이미 존재하는 캐릭터와 설정은 이쪽에서 공개한 것입니다만, 각 사건을 꾸미는 매력적인 마술 기믹과 등장인물들 그리고 ‘어디까지나 설정에 불과하던’ 시계탑의 분위기와 생활감에 생명을 준 것은 틀림없이 산다 마코토 작가님입니다.
그 결과, 『사건부』는 오리지널 작품임에도 여태까지의, 그리고 앞으로의 『Fate』의 룰을 바르게 전도하는 내용이 되었습니다. 소설로서의 재미만이 아니라 『TYPE-MOON 세계의 가이드북』으로도 기능하는, 그야말로 장인이 지은 한 권.
그것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라는 작품입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10권 (완결) | 사카모토 미네지, 산다 마코토, 정홍식 저

나스가 인증때린 타입문 세계 가이드북

[Lapis Rosenberg]

정통 오컬트물이더라.

[치야호야불호야]

탐정물인데
탐정이 가치관이 마술 기반이라서 일반인인 독자는 따라가기가 힘들어...

[파킨]

애니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