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이비에서 의외로 자주 보이는 패턴.

[살아남은흑우]

광신도들이 본인의 믿음을 위해서 교주를 순교시키기. 

처음에 사이비에 들어오게 된 이유는 교주 때문이지만 결국 본인의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교주를 순교시킴. 

교주가 사과하거나 잘못을 인정하면 오히려 교주가 미쳤다고 하면서 순교시키지.

자신들의 믿음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자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래서는 안되는 거거든. 

실제로 사건들을 찾아보면 제법 되고. 

일부 팬덤같은 데에서도 자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