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과거 디지몬 게임을 안 하던 이유

[전부 터트릴꼬얌]

정확히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 쪽이야

이유가 당시에 디지몬 게임은 대다수 벽돌이나 디지바이스였어

디지바이스는 몇개 사긴 했지만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원더스완이라는 휴대용 게임으로 나왔어 

문제는 그거야 원더스완이 당시에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지 실제로 파는 매장이 드물었어

그리고 팔더라도 당시에 포켓몬을 할 수 있는 게임보이보다 2,3배 비쌌어

그리고 마지막 문제가 게임 소프트야

디지몬 게임이랑 같이 안 판다는거지

여러 요소가 겹치다보니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어

여담으로 디지몬 월드는 더 인지도가 낮았던 탓에 몇년 후에야 알게 되었어

[허접♡유게이]

한글화 된 게임이 거의 없었고..
우리들에게는 디지몬 rpg 뿐이었지..
포트리스 같았던 디지몬 온라인은 잠깐 서비스하다 사라져버렸고 ㅠㅠ

[전부 터트릴꼬얌]

난 디지몬 온라인 게임은 다 안 해봤어

나왔다는 소식을 한참 후에야 들어서 몰랐거든

[Ehem]

나도 옛날옛적 디월이후로 해본게 사슬(비타판, 일어원문), 넥오(이하동문)이긴한데

[전부 터트릴꼬얌]

나도 본격적이라기보다 스토리 게임은 사슬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루리웹-4639467861]

원더스완이 어드벤스 보다 저렴하지 않았었나

근데 이거 눈뽕 오졌던 걸로 기억해서

[전부 터트릴꼬얌]

어드벤스가 아니라 게임보이 그것보다 이전 버젼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