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Fate) 성우들 사이에서도 대접이 박한 캐릭터

[유리★멘탈]

죽기직전에 아오이 남편으로 인정받고

아빠소리 듣는 망상하는게 너무 추했음

사쿠라 성우 : 추한 욕망때문에 그런거지만 그래도 유일하게 사쿠라를 신경써주고 구해주려한 사람이라 호감이고 안타깝다

린 성우 : 카리야가 가문에서 도망치지않고 후계자 이어받았으면 사쿠라가 마토에 입양될 일도 없던거 아님?

사쿠라 성우 : 생각해보니 그렇네?

[262262262]

토오사카 가문 만악의 근원

[루리웹-1898613519]

린 성우 : 카리야가 가문에서 도망치지않고 후계자 이어받았으면 사쿠라가 마토에 입양될 일도 없던거 아님?

이건 아닐가능성이 큰게 마토가문 핏줄자체가 망해가던거여서 카리야가 이어받아도 신지처럼 마술회로없는 애가태어날가능성이커서

[유리★멘탈]

그래도 일반인수준인 신지 아빠랑 달리
마술재능 이라도 있던게 카리야니까

[루리웹-6724458719]

근데 애매한게
카리야가 받은 시점에서 토키오미가 마토가로 보내는걸 약간 더 주저했을 가능성은 있는듯

[루리웹-1898613519]

신지아빠도 마술재능자체는 있었는데 카리야 이하였지만

*3 마토 뱌쿠야 【間桐 鶴野】 [인명] 우리들의 아름다운 미역, 마토 신지의 친아버지. 마술사로서의 적정은 동생 카리야보다 뒤떨어지긴 하나,

뒤떨어진다지 없다는말은 없지않나

[KyrieEleison]

근데 제로에서 토키오미 입장에서 보면
사쿠라가 마술 재능이 뛰어나서 가문 후계 안되면 봉인지정 당할 판이라 마토로 보낸 것도 있음

[발끈말고불끈]

만약 카리야가 이었더라도 조켄은 건재하겟지만, 한사람분 마술사 실력으로 성장했다면 어느정도 견제는 될테니,
사쿠라 입양하더라도 벌레 개짓거리는 안했을 수도 있지. 효율도 구린거 그냥 지좋자고 사쿠라 괴롭힌 꼴이라...

[루리웹-1898613519]

그런거 말하는게아니라 마토에 사쿠라 입양 유무만말한거라

[시현류]

어차피 성배뜰때까지 대체품이 필요한 거라서 문제안댐

[세피아라이트]

그럼 사쿠라를 모체로 쓰게 카리아 부인으로 키우지 않았을까?

[시현류]

주저가 아니라 사실상 없지.
조켄이 먼저 말 꺼낸거지 토깽이가 발상한게 아니니까

[루리웹-1898613519]

카리야 부인은 아닐거임 카리야 아이낳고 쓸모없어져야 입양하는거니

바쿠야 자식 신지가 꽝인걸 확인후 입양보내주라고 조켄이 요구한거라

[미메시르]

ㅇㅇ 그리고 보낸다는 소리 나오면 마토 후계자로 내정된 카리야가 바로 토키오미에게 ㅁㅊ놈아 박아버리며 말릴듯

[가챠운골짜기의볼드]

아빠가 아니라 아저씨! 였으면 나았겠지만
아빠라 불리길 바랬던 걸 보면 결국 추악한 욕망덩어리..

[유리★멘탈]

사쿠라를 구해줄께!!
(이렇게 비참하게사는 딸을 구해주면
아오이짱이 나를 바라봐 주겠지?)

[에르타이⚓]

어차피 사람이라는게 고결한 이상만을 가슴에 품고 살 수는 없는 거라서
마음 속 깊은 곳에 어딘가 더러운 욕망이 감춰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그런 욕망을 드러내지 않고 결과값으로 어떤 행동을 뽑아내느냐에 있지.

한순간의 분노로 아오이의 목을 조르는 짓만 하지 않았더라면
솔직히 저런 망상을 감추고 있다한들 뭐가 그리 나쁜 일이겠어.

[큐베]

오리(버튜버) : 기분나빠!!

[큐베]

오리(버튜버) "사쿠라를 위해서인줄 알았을때는 '우오오! 힘내라!' 같은 느낌이었는데, 사쿠라와 린 아빠라고 부르게 시킨건 생리적인 혐오감이 들었다"

[면먹는하마]

쌉공감이었다 ㄹㅇ ㅋㅋㅋ

[Orez]

그의 모습에 감동을 느꼈나?
그의 모습에서 인간의 선량함을 느꼈나?

유우우우우감이군! 이 녀석도 쓰레기였다!!

[사와리네코]

사쿠라가 마토가문 간건 토오사카쪽 문제였기도 하고

[에르타이⚓]

카리야: 몰 랐 으 니 까!
그 벌레영감 성격상 프리랜서 마술사를 공수해오면 해왔지
설마 토끼어미가 사쿠라를 거기다 입양 보낼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시현류]

토키오미 : 나도 몰랐다는거 인정할거면 계속 떠들어!

[팩트폭격기 B-52]

그냥 페제 평균임
겉보기엔 번지르르한데 좀만 파봐도 결국 병1신인게 확 드러남

[키보드 요정]

키리야는 기본적으로 성향이 마술사에서 크게 벗어난 소시민적 성격임. 평범한 사람처럼 적당한 도덕심과 적당히 추한 욕망을 가진 사람이지만 그게 상황 때문에 도덕성은 사라지고 욕망만 부각된 채 망가지는 마술사 가문 출신 실패작이 되어버린거라고 생각해.

[커리마왕]

카리야가 도망친것도 좀 생각해보면 걍 ㅈ켄의 비상식품1 되어버릴 수도 있긴 해서 납득되는 선택지긴 했음
저 할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러다 뭣하면 내 몸 먹고 연명할거 생각하면 도망치는게 맞지
다만 문제점은 왜 돌아왔냐고~가 문제라면 문제

[시현류]

사실 가장 큰 책임자인데, 초기엔 옹호론만 가득했지

[로그라이크트크]

저런 욕망은 가질 수 있다고 봄
누구나 남에게 말하기 뭣한 욕망은 가지지만 다들 실현하지는 않잖아?
게다가 저 상상하던 순간도 몸이 벌레에게 파먹히면서 정신 오락가락하던 때니까 말이야

애초에 마술사라는 족속들은 일반인의 사고와는 달라서 성배전쟁 중인 토키오미가
갑자기 사쿠라 구해달라는 카리야를 믿을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도 성배보다 사쿠라를 우선 순위에 둘 것 같지도 않음

[시현류]

속성 망치는 짓인걸 알았으면 판 엎는다는게 정설일걸?

[은하야]

정설인 게 아니라, 나스가 공인 때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