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플레이브의 소속사인 블래스트는 지금 연매출 400억에 하이브 투자도 받는 버츄얼 대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작년(2024) 웨이폴럽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하기 전까진 아직 스타트업 벤처기업정도에 불과했음
MBC내 vfx팀 직원이었던 대표가 MBC사내벤처로 시작해서 퇴사하고 독립해서 만든게 플레이브
MBC랑은 독립된 작은 스타트업에서부터 시작한거임
근데 이게 와전돼서 MBC가 만든 대기업 아이돌이라는 루머가 커뮤에 떠돌게 되는데 이 시초가 어디일까?
맞음
바로 굴단들임
이 대기업거리는 굴들을 플레이브 팬덤이 극혐할 수 밖에 없는게
플레이브 형님들이랑 그쪽 팬덤은 그 악독하다는 돌판에서 살아남으려고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 피나는 노력을 했기 때문임....
애초에 대기업이라 처음부터 자체제작 가능한 능력치 좋은 인원들 선발했던 것도 아니었고
(처음 들어온 1명부터 시작해서 각자 친한 사람들 불러모으다보니 이 5명이 모이게 된것)
플햄들도 처음엔 곡이랑 안무 받으려고 했는데 버츄얼이라고 b급 곡에 율동같은 안무만 받으니
이럴거면 그냥 플햄들이 직접 만들어보자가 된것
그러고 나온게 데뷔곡 기다릴게
진짜 대기업 수장 낙수로 시작부터 몇백명씩 봤던 어느 그룹이랑은 다르게
플햄들은 첫방 청자도 20명 봤다 그와중에 10명은 회사직원들이었다 함...
이런 간절함이 닿아서 충성도 높은 팬덤이 만들어졌고
그 팬덤화력으로 각종 음원차트나 음중같은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게 됌
그리고 이 소식을 굴단들이 놓칠리가 있겠음?
팬 투표점수 전부 만점 받은거만 봐도 팬덤 노력이 얼마나 가상한지 보임
이에 대한 굴단의 반응은?
굴럼 굴렇지ㅋㅋㅋㅋㅋ
항상 우리가 1등이어야 하는데 버츄얼 1등 플햄한테 뺏기고
기획사빨 자본빨 거리면서 감탄하는척 음흉하게 내려치며 mbc프레임 씌움
저걸 각종 커뮤나 유튜브에서 플햄들 얘기 나올때마다 저러고 있는걸 쉽게 볼수있는데
그때마다 플리 통검단 언냐들이 쌔빠지게 정정해주는거 보고있으면 ㄹㅇ 정신병 안올수가 없음
또 노노제팬에 분탕시치할거라 전부 왁물원 자료들만 가지고 옴
유명한 왁타버스 어용방송하는 방송인까지 플레이브 대기업설 왜곡
영상 3:00:00 부터 노래나오는도중 하는말 들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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