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에필로그에서 리카온이 비비안의 에테르 침식증상을 치료할때
"파에톤 체내의 에테르 에너지가, 비비안의 체내와 외부의 에테르 입자에 영향을줬다"
"본질적으로 침식은 체내의 에테르 입자와 체외의 에테르입자가 모종의 작용을 일으킨 결과다. 되돌리는게 불가능하진 않다."
라고 말한걸 바탕으로 운규산 술법&파에톤 남매가 에테르 증상을 어떤식으로 완화/치유 시키는건지 알것같음
메인스토리에서 술법 배우는 동안 내내 에테르 에너지를 다루기 위해 에테르 주파수와 공명을 느끼라고 언급하는데
에테르가 수은중독이나 납중독같은 중독물질같은 개념이 아니라
전자파?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납득이 됨
내외부의 에테르입자가 서로 특정한 방식(또는 주파수)으로 공명을 일으키면 침식증상 발현
=>
내외부의 에테르입자 사이의 주파수를 적절하게 조정하면 침식증상 완화
이런 원리인듯
에테르 침식으로 인해 심하게 변형되거나 손상된 신체를 되돌리는건 의료의 영역이라 주파수만 조절한다고 될건 아닌거같지만
어쨌건 왜, 어떤방식으로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대략이나마 알거같음
그리고 스마트 안구이식체 제한풀었다고 왜 침식증상 치료가 가능해지냐? 라는 물음에도
에테르 에너지가 전자파같은 속성이라면, 에테르 주파수를 제어/보조하는 외부단말의 도움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듬
난 이때까지 에테르 침식이 중독게열인줄 알았는데
에테르 에너지가 소리나 전자파같은 속성을 가졌다면 이해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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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에너지가 전자파라면 디스크나 W엔진의 조율로 에테르에너지를 제어한다는 설정도 딱 들어맞기도하고 2.0이 돼서 떡밥이 직접적으로 나와서 그렇지 원래부터 설정을 이렇게 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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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나이노부나따! | 25.06.18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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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에너지가 전자파라면 디스크나 W엔진의 조율로 에테르에너지를 제어한다는 설정도 딱 들어맞기도하고 2.0이 돼서 떡밥이 직접적으로 나와서 그렇지 원래부터 설정을 이렇게 짠거같음 | 25.06.17 2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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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가 에테르 공명을 기가막히게 잘 사용하니까 아마 파에톤이랑 필적할정도의 재능을 지녔을거같음 아스트라 정도면 대규모 공동재해 일어났을때 광역 침식완화 술법도 쓸수있을거같은데 | 25.06.18 00: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