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리가 없는 팬아트를 욕보인 그 장면...
사실 저도 비슷한 일화가 있었거든요.
때는 작년이고.. 모 학원에서 원장님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 제 의지와 상관 없이 원장님께서 시범을 보이시는걸 계속 못따라하고 있으니까
원장님께서 ' 너 이거 말고 다른 일 찾아보는거 어떠냐, 너 경고 받았고 다음 한번만 더 받으면 이 학원 퇴출이야, 본인을 완벽히 따라하지 않으면 안돼, 내가 이렇게 지랄하는 이유가 있다, 꺼져 '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 일로 상처도 많이 받았고, 여러가지 일들도 겹쳐서 그 당시에 자살 시도를 하려고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원장님 탓을 할 수는 없더라구요. 내가 부족해서 이런 말을 들은 거니까. 내가 수용이 빨랐다면 이런 일 없었을 테니까.
... 그래서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도 이런 말은 못했어요.
아 물론 지금은 다른 학원에서 행복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려오는 썰로는... 그 원장님은 고소를 당하셨다는 썰이 들려오더라구요..??
하물며 피드백 들으려고 다니는 학원도 이 정도로 상처가 깊게 생기는데, 평가해 달라고 하지도 않은 팬아트에 이런 식으로 폭언을 한다?
이거 진짜 쉽게 아물지 않을겁니다.
고소 안당한걸로 감사하세요 영택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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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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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장 인성 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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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쪽이었냐? 거기에 양아치같은 자격도 안되는애들이 강사입네 하는경우 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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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쟁이라 합평때 마음 찢어진 적 많아서 이해한다. 네 잘못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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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마디가 사람을 크게 각성시키는 일이 많은데...특히 뭔가를 사사받고 배워야 하는 종목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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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너가 돈을 쓰는 입장인데 돈을 받는 입장이 무례하게 나오면 한소리 박어 내가 배울라고 돈냈지 욕처먹자고 돈 냈냐 정도는 박고 나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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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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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힣인터넷안됀다안돼
| 25.06.17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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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계세요~ 저작권료 받으러 왔는데요~ | 25.06.17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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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장 인성 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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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쟁이라 합평때 마음 찢어진 적 많아서 이해한다. 네 잘못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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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마음고생 심했던거 이제 털어내자 | 25.06.17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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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쪽이었냐? 거기에 양아치같은 자격도 안되는애들이 강사입네 하는경우 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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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마디가 사람을 크게 각성시키는 일이 많은데...특히 뭔가를 사사받고 배워야 하는 종목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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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때 그런 말을한 분위기나 상황을 잘모르겠지만 그정도 드립? 은 괜찮지않나 싶기도.. | 25.06.17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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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너가 돈을 쓰는 입장인데 돈을 받는 입장이 무례하게 나오면 한소리 박어 내가 배울라고 돈냈지 욕처먹자고 돈 냈냐 정도는 박고 나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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