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가오가이가] 지금 와서 다시 보면 가장 이해가 안되는 솔 11 유성주의 행적

[루리웹-9671890208]

솔 11 유성주는 삼중련 태양계의 지구까지 GGG를 유인해낸 전략이 제대로 주효해서

GGG는 팔파레파가 뿌리는 파레쇠 입자에 완벽하게 무력화 되었고 싸울 의지 자체도 잃어버리고 깊이 잠들어버리게 되었는데,

이는 GGG가 존더들과 일전을 치를 떄와는 다르게 솔 11 유성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기 때문임

이 솔 11 유성들에 대한 심각한 정보 부족 문제 때문에 GGG는 솔 11 유성주와 일전을 벌일 때 필요 이상으로 고전하기도 했고 

실제로 이 유인책을 제대로 성공시킨 솔 11 유성주는 홀로 고립되어 사투를 벌이는 가오파이가를 파괴해버리는 전과를 올리기까지 했음

그런데 여기에서부터 솔 11 유성주의 이해할 수 없는 판단들이 연속적인 연쇄 작용으로 일어나기 시작했음

몸의 뼈까지 드러날 정도로 처참하게 패배하고 쓰러져서 거의 죽음 상태에 이른 시시오 가이를

굳이 팔파레파가 다시 되살려줬다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굳이 오비트 베이스와 용자들을 복제하고 케미컬 볼트로 시시오 가이를 세뇌하는 뭔가 이해할 수 없는 행적을 연속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임

사실 이 부분에서 솔 11 유성주가 택할만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쓸데없이 저런 것에서 시간을 낭비할게 아니라,

패배한 시시오 가이를 죽게 내버려둔채 곧바로 GGG를 급습해서 파레쇠 입자 의해 완벽하게 무력화된 GGG를

모두 없애버리는 선택을 했다면 GGG는 완전히 끝장이었음에도 굳이 솔 11 유성주는 가장 쉬운 이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거지

실제로 GGG가 파레쇠 입자의 무력화에서 벗어나서 전력을 완전히 제정비하기까의 시간대를 보면 꼬박 하루 이상의 시간이 걸렸음

굳이 GGG에게 전열을 재정비할 시간을 그대로 헌납한 꼴인지라 지금도 저 행적들은 솔 11 유성주의 이해핧 수 없는 행적으로 남아있지

실제로 왜 솔 11 유성주가 저런 구멍이 숭숭 뚫린 이해할 수 없는 행적을 보였는가에 대한 제작진의 인터뷰가 없기도 하고

[해맑은태양]

기껏 죽여놓고 되살리기 노이해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사실 이 작품이 말하는 건 매력적인 악역이 아니라 강력한 악역과 그걸 극복하는 아군이 초첨이라 어쩔 수 없지 ㅋㅋ

[February02]

파이널 전개 자체가 티비판이랑 비교하면 굉장히 이질적이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많은거 생각하면ㅋㅋㅋ

[VSR 2829]

TVA는 타카하시 료스케가 프로듀서 맡으면서 억제기가 됐는데 파이널은 감독 성향대로 폭주한듯

[아키야마 유카리]

혹~~시 존다가 살아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카운터용으로 남겨놓고싶었나

[에우스트라시오]

그냥 오만하게 군 거 아닐까

[내작은친구에게인사나해]

완벽한 승리를 바랬을지도? 혹시모를 존다에 대비도 할겸

[해피타임ver.2]

생각해보니 저 시점에서 킹제이더는 논외로 쳐도 될 수준이네
왜 저랬을까?

[Commie]

누드짤보여줬잖아

[죠나단☆죠스타]

그냥 생각보다 잘 싸워서 세뇌해서 병사로 써먹을려고 살려둔건가 생각 했는데. 싸우는거 보면 굳이? 할 정도로 쌔긴 했지...

[VSR 2829]

GGG가 재정비 한다는 가정을 처음엔 안했고(인간을 과소평가)

가이는 전투력이 뛰어나니 복제 마모루처럼 조종해서 써먹으려고 살려서 세뇌했고, 마침 시험도 해볼겸 겸사겸사 GGG처리하게 맡긴듯

[February02]

파이널 자체가 뭔가 티비판이랑은 느낌이 많이 이질적인데다 작 중 전개도 기세에 맡긴채 폭주하는 느낌이라 은근 구멍도 많지

배터맨 쪽이랑 엮으려고 밑밥 까느라 그런지
알기 어려운 떡밥도 자꾸 던져대고

[너무나도슬픈노래]

뭐 존더같은 강적 처리용으로 활용할 생각이었나보지ㄷ 나 같아도 다 이긴 스타 프로토스전이면 상대 세뇌해서 가지고 놀듯

[루리웹-4337194231]

애당초 솔11유성주 근본 자체가 재생프로그램이라

무의식적으로 본인들을 막아주길 바란걸수도

[라이넥]

일단 한번 망햇던 애들이라 아껴쓰고 재활용하는거지

뭔가 쓸만한 건덕지가 있겟다 싶으면 어떻게든 활용하고 보는거

[라이넥]

그래서 카이도까지 알뜰살뜰하게 잘 써먹음

[po감마wer]

킹제이더 상대하려고 그랬다는게 그나마 설득력있는 해석이지.
파스Q머신있어도 GGG랑 킹제이더 상대로 그렇게 고전했는데 GGG가 없어도 킹제이더 제거할 방법이 없으니까.
GGG 무력화했어도 갈레온이 거부하니 자기들은 제네식 쓰지도 못 하고 유사 제네식인 가오파이가 활용하는게 최선이긴 했음.

[NICE-BAD-GUY]

개인적으로 생각하자면. 이용 해먹으려고 그런 것같음.. 물론 솔 11 유성주가 오만한 적들이고. 스스로를 신으로 자칭하며.. 소멸한 삼중련 태양계의 부활을 위해서, 직접 나서는 것을 꺼려하기도 하는 듯 함. 복제 마모루로 지구로 보내, 파츠 큐 머신을 모으게 하고. 가이와 용자 로봇군단을 카피한 것도. 신으로서의 자비와 베품. 그리고 용서하며 신인 자신들을 수호하고 후에는 삼중련 태양계를 수호하기위해, 그들을 신의 하수인으로서 써먹으려는 그런 오만한 생각으로 행동한 행위같음. 마치 신의 권위와 기적과 포용성을 보여주기위해서..

[울즈07]

살려논게 아마도 제네식 가오가이가때문일거임 상성상 완전체 제네식은 11유성주 순삭가능했으니까

[오나호 요정]

근대 시작부터 짝퉁 마모루인가 나오지 않았던가?
그냥 짝퉁이 좋은듯함.

[청송녹죽]

발파레파랑 가오파이가 싸울때 멀리서 평가하듯이 말한거도 그렇고
뭔가 어따 써먹을라 그랬을지도

[카오브]

파츠q머신은 생명체를 제대로 복제할수는 없음

[쿠라모토치나▶◀]

티베깅도 할겸 가이 저새키 개쌔니까 써먹어볼겸 한거일지도

근데 갑자기 그놈의 용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