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리포터)의외로 완결 이후 인생이 매우 불쌍한 캐릭터

[다나의 슬픔]

드레이코 말포이

볼드모트 끈떨어지자 순식간에 런각확보에 성공한부 모와 생존에 성공하고

의외로 나름 갱생해서 머글혐오를 그만두는등 나름좋 은 어른으로 성장해서

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라는 마음씨 착한 순수혈통 여성과 결혼했는데

하필 이 처자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아이를 낳은 여성은 일찍죽는다는 저주가 있었고 하필 그게 아스토리아 대에 재발해서.........

말포이는 그걸 알고서 아이같은거 괜찮으니까 그냥 오래오래 살자고 설득했지만

아스토리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낳아주고 싶었고.

그 뜻에 결국 말포이가 꺾여 아들 스코피어스를 낳게 된다.

그리고 나이 마흔도 되지 못하고 말포이와 사별하고 만다.

모종의 이유로 자신의 아이가 실종되자

"걘 내 하나밖에 안 남은 가족이야."라고도함

[발끈말고불끈]

마지막 너무 절절하다...

[메데탸☔🐬🌲⚒🐚🌽]

게다가 그 하나뿐인 아들이 자기 애가 아니라 볼드모트의 아이라는 악성루머까지 돔

[아이솔러스]

스콜피어스가 엄마 구하려고 타임터너 훔쳐서 시간여행 하는게 저주받은 아이 스토리던가?

[메데탸☔🐬🌲⚒🐚🌽]

엄마가 아니라 세드릭

[코이유]

말포이
위험물 반입(저주목걸이등), 덤블도어 살인공모 및 실행, 테러리스트, 차별주의자(매직나치)
또 뭐있지

[PAKIN]

하나 밖에 없다니

루시우스도 저쯤엔 죽었나

[다나의 슬픔]

루시우스는 순혈주의 못버려서 사이가 어색해짐

[PAKIN]

ㅇㅎ

볼드모트랑은 상관없이 그렇게 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