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젠레스]얜 그냥 파에톤이랑 ㅅㅅ하고싶음

[트리겅듀]

공포영화 하나도 안무서운데

그냥 스킨쉽하려는 구실로 공포영화고르는 빠순이뇬 

보라는 영화안보고 스리슬쩍 ㅅㅅ어필하는 미1친년; 

[룻벼]

1.7에서만 해도 비비안 그냥 빠순이/신앙/감히 내가 어떻게/근데 곁에는 있고싶다
이런거 위주로 보여줬다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은근슬쩍 스킨쉽 하려고 공포영화 고르는 애
거기다 영화 보기 누를때 플레이버 텍스트 보면 '뭐 하려고 이러는거 아니겠지' 경계하는 내용 적혀있음 ㅋㅋㅋ

[트리겅듀]

이미 시장님한테 혼인신고서까지 다챙겨놔서 진짜 수틀리면 구속된자엔딩임ㅋㅋㅋ

[루리웹-6775578871]

미야비 같은 경우는 남캐 골랐을 때 혼약자 드립치고 여캐는 "여캐의 가족하고 혼약"이라며 동성애 쪽으로는 절제하는데
비비안은 성별 가리고 그런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룻벼]

참 그러고보니 1.7 마지막에 혼인신고서 챙겼고
1.7 스토리 이후 해금되는 신뢰도 4단에서는 대놓고 귀찮은여자 냄새 엄청나게 풍겼지

로프꾼의 감이 아니라도 알겠다

벨은 '얘는 내 성별은 고려할 대상조차 아니구나'
와이즈라면 '외모 몸짓 태도에 살짝 홀리는 순간 벨이 누군가의 시누이가 돼버려' 라면서 경계하고

[룻벼]

미야비는 자기가 '어느 파에톤' 한테 호감을 느끼느냐랑 별개로 집안에서 후계자를 얻어야 되는 상황이라 그런듯?
비비안같은 경우엔 '파에톤 중 누군가가 쓴 댓글' 에 스스로 마무리 지으려던 인생 첫 희망을 느꼈던거라 미야비랑 다르고 말이지 ㅋㅋ

[루리웹-6775578871]

그렇다기 보다도 미야비 뿐 만 아니라 그 외의 에이전트들도 대놓고 연애 드립이면 동성 캐릭 쪽은 톤다운 시켜서 자제를 하는데 비비안은 좀 우회적 발언이기는 해도 똑같아서 이례적이기는 함

[Love in Love]

이거 와이즈로 하면 몰입되고 좋다

[죄수번호-1010101010]

비비안은 둘다 ㄸㅁㄱ 싶어할듯

[아닌밤중에 확실한밤]

[톈곰]

비비안 더 북극곰학살자;;

벨로해도 상상이상의 파아톤빠순이짓을..! ㅋㅋㅋㅋㅋ

[번냉이]

취직처가 후달리면 저런거라도 어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