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두체가 로마 진군에 성공해서 마따끄하며
사진 찍힌건데 사실 더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로마 진군을 시작할때 무솔리니(기열 파시놈들은 알 달걀이라고 불린다.)는 로마 진군이 실패할까봐 스위스 밑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도시인 "밀라노"로 가서 대기타고 있었다.
즉.로마 진군이 실패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바로 스위스로 빤스런 칠려고 "밀라노"에서 대기타고 있었다.
그럼 로마 진군은 한 애들은?
뭐긴 뭐야 개쳐맞았지
검은셔츠단이 나름 무장했나고 하나 당시 기록을 보면
그냥 검은셔츠단이 개뚜들겨 맞으면서 진영붕괴되고 개판났다.
그런데 로마 진군이 성공한 이유는
당시 총리는 강경하게 군을 동원할 것과 계엄령을 선포할 것을 국왕에게 요청했는데 이탈리아 국왕이 이를 거부하였고
결국 당시 총리가 사임했다.
이로인해 로마 진군이 성공하게되었고 무솔리니는 로마로 입성해 저런 마따끄 짤을 만들게되었다.
여담이지만 로마 진군 당시 무솔리니는 "밀라노"에서 연극/뮤지컬 같은 걸 관람하고 있었다가 "로마 진군"이 성공했단 소식 듣고 로마로 향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