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타국 풍습에 어두웠던 주인공의 대참사

[로젠다로의 하늘]

아 깔끔히 해결했다

캬 역시 나야

찢었다

아니 멍청아 걍 맹세만 받고 끝냈어야지 크아아아악

출처 : 무사만리행

[작두성애자]

너가 빡쳐도 뭘 할수 있는데~~

[:^)]

안해도 될 수고를 100배는 더 만든 셈이잖아

수지타산에 안 맞지 그거

[Bsi인증 루리웹_맑스]

한나라 상인 털기 여자아이 납치하기

[말루]

수염 건드는거 좋아 하는 문명 문화는 어디에도 없어

[로젠다로의 하늘]

[방랑하는 고래]

울나라도 과거 고려에 수염 불태운게 나비효과가 되서 무신정변이 일어난거 보면..

[단사쵸]

피곤해지긴 하겠지만 니까짓게 뭐 위대하신 콤모두스 황제폐하도 아니고 어쩔건데ㅋ

[뇌신세기]

티배깅은 못참지~!

[Azathoth]

지금 내 맹세를 못 믿겠다는거냐?
내 명예를 더럽히다니 반드시 복수해주마

[헤이즐레이드]

차라리 머리카락을 베등가 하지...

[Nalgae[DISK]]

뒤지는것보단 나으니 만족하도록
뒤질정도의 치욕을 주다니 죽여주마

[찌머큰추종자]

수염은 진짜...아니야.
대머리에게 대머리라고 놀리는거보다 더 끔찍한거야

[펜대굴림]

"수부타이야, 수레바퀴 가져와라."

[Defiance]

주인공이 한나라인이 아닌가?
한나라도 수염이나 머리 자르는거 거의 목자르는 수준으로 비슷하게 여길 텐데.

[울프맨_]

아니야 백제 옆 작은나라 고리국인가 하는 한반도인

[H.Barca]

호라즘도 사신의 수염을 깎았다가 그만...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고대가 아니라 지금 21세기 현대에도 똑같아.
그래서 중동지역으로 파병가는 서구권 병사들은 대부분 현지인과의 친밀도를 위해 현지인처럼 수염기름.
그 병사들의 본토인 21세기 현대 서구사회는 수염 중요도가 많이 희석된 상태지만, 자기들이 근무하는곳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