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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이 아니라 마침 허리가 안좋아서 지팡이짚고 있는걸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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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크게 당할뻔해서 다리가 벌벌 떨려 짚은 지팡이임 각목이라니 지팡이의 무수한 기능 중 하나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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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대화 수단 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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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멀쩡히 살아있어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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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는 합의를 이끌어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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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이라니? 빡쳐서 혈압 오른거땜에 지팡이 짚은거잖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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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이 아니라 마침 허리가 안좋아서 지팡이짚고 있는걸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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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나도 지팡인줄 알았음 | 25.04.15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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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버려져있어서 자기가 안전하게 갖다 버리려고 잠시 들고있는 걸수도 있어 | 25.04.15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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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거기 자랐을뿐 | 25.04.15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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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지팡이라 생각함. | 25.04.15 1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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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같이 굴면 급 피로가 느껴져서 어깨가 멋대로 경련을 일으킨 탓에 지팡이가 대가리를 깨버릴 수도 있고. | 25.04.15 1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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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받으면 허리가 아프건 상식이죠 | 25.04.15 2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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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업자가 넘어져 다칠까봐 땅에있는거 주워 드신거, 마침 2개라 지인이 도와줌 | 25.04.15 2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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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금 여부에 따라서 다른 사람의 허리가 안좋아질 수도 있지요 ㅋㅋㅋ | 25.04.16 0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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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마법지팡이 뾰로롱 | 25.04.16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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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대화 수단 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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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는 합의를 이끌어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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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멀쩡히 살아있어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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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알바로 일했던 곳이 있음 회사 사장이 쓰레기 같은 놈이라 사무실에서 일해주고 있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아니 하루에도 두세명씩 돈 내놓으라고 사람들이 찾아옴. 나는 일하면 당일날 돈 받았기에 다니고 있었음. 그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일하면서 돈 받은 사람 딱 한명봄. 일단 등치가 산만한 사람인데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원래는 대부분이 사장 못 만나고 과장이나 부장이 데려가는데 그 사람은 뚜벅뚜벅 들어오는데 아무도 말도 못걸음 그대로 사장실 들어갔는데 잠깐 있다가 욕하는 소리 들리고 사장이 문열고 도망쳐나옴 그리고 그 사람이 나오면서 화분(작은 화분 아님. 바닥에 놓여져있는 큰 화분 나무도 굵직한거)을 항아리드는것처럼 들어서 던지는것도 아니고 나무를 잡아다가 한손으로!!!!!! 던지는데 그게 책상 하나 넘어가서 처박힘. 딱 그 사람만 돈 받았음.... | 25.04.15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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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제국 잔당
일단 도로가에 지게차를 운전한것부터가 무서움..운전하다가 옆유리 깨지면서 마스트가 쓱! 하고 머리 찧을수있음;; | 25.04.15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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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크게 당할뻔해서 다리가 벌벌 떨려 짚은 지팡이임 각목이라니 지팡이의 무수한 기능 중 하나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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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목이라니? 빡쳐서 혈압 오른거땜에 지팡이 짚은거잖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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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야구를 하러 갈 예정이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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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당하기전에 돈 줬네 대가리 깨지면 180도 달라져서 정상화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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