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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돈이 없어 급식비를 못낸 학생을 때린 선생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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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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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는 것도 진짜로 팻고 보듬는 것도 진짜였던 사람 그런 모든게 튼튼한 것 같은 아저씨의 마지막이 겨우 새끼 손톱만한 결석 하나 때문에 모든 건강이 어그러졌지...
25.03.27 13:50

(IP보기클릭)21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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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9번 패고 1번 잘해주면 다들 좋게 기억한다니까?
25.03.27 13:50

(IP보기클릭)112.216.***.***

BEST

25.03.27 13:49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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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역시 9번 잘해주고 1번 못하면 의미가 퇴색되는걸까!
25.03.27 13:53

(IP보기클릭)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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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ㅋㅋㅋ
25.03.27 13:50

(IP보기클릭)1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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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앰프는 뭐야 ㅋㅋㅋㅋ
25.03.27 13:4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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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팠다
25.03.27 13:51

(IP보기클릭)1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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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앰프는 뭐야 ㅋㅋㅋㅋ
25.03.27 13:48

(IP보기클릭)112.216.***.***

BEST

25.03.27 13:49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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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는 것도 진짜로 팻고 보듬는 것도 진짜였던 사람 그런 모든게 튼튼한 것 같은 아저씨의 마지막이 겨우 새끼 손톱만한 결석 하나 때문에 모든 건강이 어그러졌지...
25.03.27 13:50

(IP보기클릭)223.39.***.***

등긁개아저씨
어렸을땐 뭐든지 다 할수 있었을것 같았던 어른들이 시간에 흐름에 약해진 모습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긴 하죠. | 25.03.27 14:00 | | |

(IP보기클릭)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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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ㅋㅋㅋ
25.03.27 13:50

(IP보기클릭)211.192.***.***

BEST
역시 9번 패고 1번 잘해주면 다들 좋게 기억한다니까?
25.03.27 13:50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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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
헉 역시 9번 잘해주고 1번 못하면 의미가 퇴색되는걸까! | 25.03.27 13:53 | | |

(IP보기클릭)218.150.***.***

쉬버링
의외로 진짜다. 한 개의 원한이 백 개의 은혜를 덮는게 사람마음이랬어. | 25.03.27 13:55 | | |

(IP보기클릭)115.21.***.***

사림
99번 잘하다가 한 번 안 해주면 "알고보니 사가지 없는 놈" 되고 99번 못되게 굴다가 한 번 잘해주면 "알고보면 괜찮은 놈" 된다고 하지 | 25.03.27 14:00 | | |

(IP보기클릭)39.7.***.***

게임안함
진짜 좋은 사람은 만만한 사람이 되고 좃같은 놈은 어려운 사람이 되지 ㅋㅋㅋ | 25.03.27 14:02 | | |

(IP보기클릭)58.29.***.***

쉬버링
우습게도 이런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잘해주는데에 현타 온 사람들도 많지 | 25.03.27 14:03 | | |

(IP보기클릭)124.111.***.***

나에게돌을
ㅋㅋ 진짜 이런 경우들 있긴 함. 내 친구도 사람들 어려울 때 돕고 나서고 그랬는데, 너 왜 요즘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안해? 물어보니. "사람들이 도와주니까 당연한 걸로 인식하고, 나중 가서는 고맙다고도 안하더라. 그래서 남 도와주는 거 안하기로 했어." | 25.03.27 15:00 | | |

(IP보기클릭)59.15.***.***

쉬버링
진짜 그런 사람 있음. 본인 어려울 때 도와준 것 보다, 본인 서운하게 했던 몇 안되는 것만 집요하게 기억하고 그걸로 원한 가지는 부류의 인간이 있더라. 이런 사람들은 손절해야함. 안그럼 언젠가는 이 인간 때문에 탈 나더라. | 25.03.27 16:33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하지만 아팠다
25.03.27 13:51

(IP보기클릭)27.117.***.***

딱 박명수형님 같은 선생 ㄷ ㄷ
25.03.27 13:51

(IP보기클릭)211.234.***.***

저럼 때린것도 타당한 이유 있을거 같은데
25.03.27 13:52

(IP보기클릭)211.234.***.***

초기캐릭터
중간에 급식관련은 있긴함 ㅋㅋ | 25.03.27 13:53 | | |

(IP보기클릭)211.198.***.***

초기캐릭터
쌍팔년도 열혈교사 아닐까 ㅎㅎ | 25.03.27 17:07 | | |

(IP보기클릭)118.235.***.***

옛날엔 심하게 때리던 양반 수업은 수업전에 왜 안때리지? 생각하면 수업 끝날때쯤 팼었지..
25.03.27 13:54

(IP보기클릭)1.246.***.***

체벌을 해도 사감이 담겼냐 안담겼냐도 중요하지 그냥 자기 기분 따라서 사감 담아서 뺨이나 머리 때리는 교사라고도 할수 없는 놈들도 있었는데
25.03.27 13:58

(IP보기클릭)123.143.***.***

막내삼촌 내지 큰형같은 느낌이었겠구만 성격 좀 격한
25.03.27 13:58

(IP보기클릭)58.229.***.***

나에게도 고1때 담임 선생님이 은인이심... 저소득층 학비 지원 사업과 급식비지원 사업이 있었는데, 이거 쪽팔려서 안하고 안다닌다고 철없이 말할때 직접 우리집까지 찾아와 아버지 도장 받아가셨지...
25.03.27 13:59

(IP보기클릭)58.229.***.***

삼극
참된 스승 만나는 것도 진짜 행운이라고 봄 | 25.03.27 14:00 | | |

(IP보기클릭)119.201.***.***

나 초딩 때 선생은 집이 ㅈㄴ 가난해서 탬버린 하나 살 돈도 없는데 안 가져 왔다고 자기 탬버린 내 얼굴에 집어 던져서 코피 터트림ㅋㅋㅋ 이런거야 선생 자격 없지만 저런 경우엔 옛날엔 맞는 사람이나 때리는 사람이나 당연 하다 시피 한 시절이라....
25.03.27 13:59

(IP보기클릭)210.120.***.***

우리집은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가 없었는데 선생이 아침 조회시간에 대놓고 야 엄마나 아빠 없는 사람 손들어라 했는데 ㅋㅋ 내가 창피해서 우물쭈물 하니깐 선생이 딱 가르키면서 ㅇㅇ야 너 어머니 안계시잔아 손들어 했던게 생각나네. 평생 못 잊음 그 순간을
25.03.27 14:16

(IP보기클릭)211.234.***.***

"Marty" McFly
미친새기네 | 25.03.27 14:18 | | |

(IP보기클릭)123.142.***.***

나 어릴 적 생각 없이 일단 패는 선생님은 많았는데 안 맞아도 되는 애를 때렸다고 나중에 사과 하는 선생님은 한 명도 없었죠. 그런 의미에서 본문의 선생님은 좋은 분인 듯
25.03.27 15:09

(IP보기클릭)115.23.***.***

"부모님이 학교로 연락 안하고 미납" 이란 조건이 있는 거 봐선 그냥 막 때리는건 아니고 나름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때렸네. 저게 선생 기분따라 때린 게 아니라 확실한 기준이 있으면 학생들 입장에서 그렇게 나쁜 선생으로 기억되진 않음. 물론 저 때리는게 어떻게 때리느냐도 중요해서, 몽둥이를 이용해서 엉덩이나 허벅지, 손바닥을 때리는 건 괜찮은데 손찌검을 하거나 머리를 때리거나 등등이면 이유불문 안좋은거고...
25.03.27 15:29

(IP보기클릭)211.197.***.***

그럴거면 그냥 냈다고 하면 되는거 아녀?
25.03.27 15:55

(IP보기클릭)211.235.***.***

그냥 쭈욱 잘해보면 호구로아는애들때문에 그럴수있지
25.03.27 16:03

(IP보기클릭)210.105.***.***

선생을 호구로 볼 수 있는 견제책으로 폭력을 쓴 것인가.. 의외로 훈훈하네. 난 반전없는 폭력교사를 몇 번 만나서 선생님이란 칭호를 붙이기 싫은 자들이 있었어.
25.03.27 16:24

(IP보기클릭)121.183.***.***

진짜 국딩시절 개차반 교사들 진짜 많았음 하나같이 어린학생에게 폭력을 안때리는 교사가 특이할 정도였으니..
25.03.27 16:58

(IP보기클릭)221.154.***.***

쓰레기같은 선생도 많았는데 진짜 90년대 청춘드라마같은 선생님이나 교생 선생님도 많았음... 그래서 버텼던거 같음..
25.03.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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