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릴적 만났던 오락실 누나들.manhwa

[M762]

힝잉잉

[비바[노바]]

아아 오락실의 추억이여
나는 기계 밑에 떨어진 동전 줍다가 주인 아저씨한태 걸려서 쳐맞고 쫒겨 났는데
알고보니 그거 주인 아저씨 부업이었음 ㅋㅋ

[greathuman🐔⏳️🎲]

근데 생각해보면 그거 딱히 오락실 주인아저씨것도 아니지

[얼빵한놈]

우리는 희안하게 500원치 하면 오락실 할아버지가 100원씩 더 줬음.. 진짜 낡고 어두운 지하 오락실이었는데.. 가끔씩 그 할아버지가 생각나더라..

[플레이그마린]

남의 부업을 탐하다니 ㅋㅋㅋㅋ

[루리웹-5994867479]

이상하다.. 어렸을때 다시 만난 소꿉친구 누나는 알고보니 남자였다는게 상식이잖아?

[식빵자세]

나 알바할때 되게 여리여리한 누나가 계셨는데 누나랑 어쩌다 오락실 하러 갔는데 그 누나가 펌프만 하면 박력이 장난 아니얐슴 뒷판? 잡고 파워 스피드, 작은체구에서 뿜어지는 포스가 장난 아니셨슴 난 할때마다 발꼬였는데 그러다가 누나가..

[페페만씁니다]

누나가 뭐!!!!!

[kizz]

결제 같은 거 해야함? 버튼 어딨어?

[정령오리]

좀더 잘 써오도록

[아미]

사람을 화나게 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식빵자세]

별건 없구 자기가 펌프 알려준다해서 일 끝나고 배우고 해봤는데 도저히 이길수 없더라 알바 그만두고 일본관광도 시켜주시고 그랬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안됐어 생각해보면 알바 타임이 달라도 기다려주고 그르셨는데 그냥 내가 둔탱이얐니봐 펌프보면 잘계시나 생각남

[김흐켠]

이새끼 사람 기대하게 만드는재주가있어

[아스포데]

힝힝

[에뮤군]

고3 누나는 그 뒤 어찌되었을까

[비바[노바]]

고4가 되었다네요

[디네]

고사이어인 4ㄷㄷ

[누리킁카킁카]

얼마나 살았으면..장례식에도 참석..ㄷㄷ

[햇살속인형]

그래도 여동생 아프다고 매일 데리고 다니는 게 참 착한 오빠네..
오히려 그거에 더 뭉클해진다.

[애플국희]

나도 어릴때 저런 펌프누나 있었음ㅋㅋㅋ
그 누나도 이제 애기 생기니까 누나가 형님이랑 다니면서 가끔 나도 불러서 다같이 키즈카페가서 다같이 펌프도 함 ㅋㅋㅋ

[플레이그마린]

지금 여기 오락실에 대한 기억이 있는 사람들이면 최소 30초반 이려나?

[대충하다망함]

누나들 이라길래 척수반사적으로 야한거부터 생각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노쎌]

아야네 소식적 오락실좀 다녔구나

[LegenDUST]

오락실 하니까 어제 오락실 지폐교환기에 천원 넣었는데 오백원밖에 안나온거 기억나네
뭐지

[M762]

보석상 50% 손해

[LegenDUST]

아하 내가 보석상이었구나

[이슈메일]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