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감이라던가 LCD 감성이라던가 그런게 나쁘지는 않은데
일단 드라이버 맵핑을 하려면 .exe가 필요해서 집에 다행히 남겨둔 인텔맥에 부트갬프 깔아서 하느라 힘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MAC 모드로 바꾸면 F1, F5, F6이 팩토리 맵핑이라고 해야하나 공장 단위에서 맵핑해놓은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WIN 모드로 놔둬야 하는게 아쉬웠고
(이 키보드는 Lcd가 있어서 win모드인지 mac모드 인지 뜨는데 맥북 쓰는 입장에서는 MAC모드로 두고싶음)
그와중에 블루투스는 따로 맵핑도 안될 것 같은데 (예상인 이유는 부트캠프 진입한 맥북으로는 연결이 안됨)
2.4hz랑 유선은 설정을 공유하는데 블루투스는 이것도 매핑 전체가 팩토리 세팅이 된 것 같아서 따로
뭐 맥 내부에서 카라비너로도 잡아내질 못함.
그 외에도 2.4hz는 이따금씩 글자가 멈췄다가 갑자기 한꺼번에 폭발하듯 써지는 문제가 있는데
아무래도 간섭때문인 것 같고...
하여간 키의 만듦새, 통울림 정도, 축의 경쾌한 조약돌들 부딪히는 소리가 마음에는 드는데 이게 참...
일단 블투용은 급할때 아니면 못 쓸 것 같음.
맥모드가 있는데 맥모드를 못쓰는 것도 그렇고
(IP보기클릭)118.32.***.***
6KG우유통
VIA 윈도우에서만 되는데 일단 그래서 세팅 가능한데 맥모드로 바꾼 후에 세팅해봐도 F1,5,6 키가 회사에서 설정된 기능으로 고정되는데 그건 바뀌지 않음. | 25.03.24 02: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