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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글을 못 알아먹는다는 얘기를 하자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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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

배송기사는 무슨, 교수다니는 대학교 근처 식당에 '당기세요' 글자도 못읽는 인간들이 태반인데.
25.06.24 02:42

(IP보기클릭)175.114.***.***

루리웹-1411075587
근데 그건 ㅋㅋㅋㅋ 어차피 열리곘지 하고 미는거 당기는건 귀찮고 미는건 그냥 몸으로 쓱이니깐 이해는 하는데 이해는 한다고 아 생각하니 빡치네 우리 어머니 가게 구조상 밀면 안된다고 새끼들이 꼭 와봐서 아는 새끼들이 그런다니깐 | 25.06.24 02:47 | | |

(IP보기클릭)1.251.***.***

kuroyom
그러니까 마찬가지... 초등학생 1학년 수준으로 뇌빼고 보는 수준으로 낮게 써도 될까말까라는거지 | 25.06.24 03:02 | | |

(IP보기클릭)59.15.***.***

https://youtu.be/kEfSJEgWP0o?si=Grg-Dg6vTtyJOD-a 이게 현실임. 초등학생이 '몸살' 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용수철' 이란 단어가 뭔지 몰라서 사람 이름인가 이러고 있는.
25.06.24 03:24

(IP보기클릭)175.114.***.***

오곡식혜
저건 좀 심각한 경우지 않나........... 저게 일반적인거임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 | 25.06.24 03:26 | | |

(IP보기클릭)59.15.***.***

kuroyom
심각한 게 아님. 저게 현재 상황이 맞음. 현재 학생들의 문해력과 어휘력이 모두 극단적으로 떨어지다 보니, 과반이 넘는 아이들이 자기 학년도의 교과서 텍스트를 아예 이해 못 하는 상황에까지 도달한 게 작금의 현실임. | 25.06.24 0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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