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협약 조건 자체가 굉장히 빡빡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당장 협약 아는 수오미도 "우연히" 만나면 괜찮겠죠?
하고 막 돌아다니다가 만나는 수준이었고
근데 계약이 안 빡빡하다는건 오히려 좋은게 아님.
계약의 성립이 해석에 따라 다르다는 이야기니까.
서로를 견제할 위치라면 해석 논쟁이 오가겠지만.
여기서 지휘관은 오히려 을 입장이잖슴.
예를 들어 의도를 가지고 행한 접촉을 불허한다.
이런 협약이라면
수오미가 우연히 만나는건 괜찮겠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되지만
반대로 지휘관은 의도를 가지고 행한 접촉의 범위가 어느정도지? 하고 맨날 고민하고 사소한 것도 못 할 가능성이 생겨버림
특히나 더 고민일게
명백히 그리폰 출신인 그로자를 주웠는데도 이 건에 대해서는 경고가 안 날아옴
설마 진짜로 의도적인 접촉만 아니면 되는건가? 하고 혼란스럽기도 할거고.
뭐 애초에 이건 다 추측일 뿐이고
협약 관련 내용이 조휘 이벤트에서 나온다는데
본래 조휘가 원일점 사이에 끼어야 하지만
우리는 바로 원일점 들어간 바람에 그런듯.
(IP보기클릭)166.104.***.***
나올때 당시는 빡빡했을지도 모르지. 이제 막 신 국가 새웠는대. 거기 개국 공신 + 나라가 탄생하기 직전 사람들을 구조하던 영웅 + 근대 인형으로 쿠데타 비스무리한 짓을 벌이다 나감 이라서. 지휘관이 부각되는건 정말 골아펏을거임. 특히나 기반이 아직 부족한 초반에는. 점점 시간이 지나고 지휘관을 잊어 버린 사람도 늘었거니와 나라의 기반도 갖춰졌을거니 '그래 뭐 알아서 지내라' 라는 시각으로 바꾸니게 아닌가 싶더라.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166.104.***.***
나올때 당시는 빡빡했을지도 모르지. 이제 막 신 국가 새웠는대. 거기 개국 공신 + 나라가 탄생하기 직전 사람들을 구조하던 영웅 + 근대 인형으로 쿠데타 비스무리한 짓을 벌이다 나감 이라서. 지휘관이 부각되는건 정말 골아펏을거임. 특히나 기반이 아직 부족한 초반에는. 점점 시간이 지나고 지휘관을 잊어 버린 사람도 늘었거니와 나라의 기반도 갖춰졌을거니 '그래 뭐 알아서 지내라' 라는 시각으로 바꾸니게 아닌가 싶더라.
(IP보기클릭)21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