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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미안한데, 뭐라고??」
히요리 「선생님이랑 아이가 생겼어요!」
선생님 "역시 잘못 들은 거 아니었어!?"
히요리 「선생님! 책임..져주시는 거죠...에헤헤헤」
선생님 "아니... 히요리, 그렇구나..."
히요리 「너무해요! 사랑의 결정체까지 만들어 놓고 나를 버리시는 건가요? 선생님에게 까지 버림받으면 나의 인생 따위...우와아아~!!!」
선생님 "히요리! 우선 첫 번째..."
선생님 "…아기 고양이 안고, 아기라고 말하면서 기정사실 같은 소리 그만 할래??"
아기 고양이 "ニ?ー?ニ……"
히요리 「...왜냐하면 선생님은 아무리 제가 어필해도 고백을 안 해줘요.」
선생님 "아하하...(그런 어필 있었나?)"
선생님 "우선 그 고양이는 어디서 주워왔어?"
히요리 「그것은 황새 씨가 우리의 아가를.」
선생님 "거짓말 말고!(가벼운 찹)"
히요리 「히잉...공원에 있어서 데리고 왔어요...」
선생님 "공원... 공원이라고 하면 아기 토끼 공원...인가."
히요리 「에헤헤... 토끼는 임신율이 높다는데 저도 높아요.」
선생님 "미야코의 말버릇을 배운거야?!"
히요리 「사랑하는 자식 앞에서 다른 여자를 말하다니, 역시 인생은 힘든 것이군요.」
선생님 "부탁해 히요리. 제대로 대화하게 해줘."
히요리 「저는 아주 멀쩡한데요?」
선생님 "사오리도, 미사키도, 아츠코라도 좋으니 도와줘…"(머리를 감싸쥐고)
히요리 「아...저 선생님! 제 가슴을 꼼지락 꼼지락 핥고 있어요! 우유를 원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아...확실히 배고플지도...엔젤24에 고양이용 우유 같은 게 있었나…"
히요리 「아...또 선생님께 금전적인 민폐를…앗! 선생님!」
(문 열리는 소리)
노아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당번인 우시오 노」
히요리 「제가 모유를 내겠습니다! 아플지도 모르지만 저희의 아가들을 모두 신세 지게 할 수 없어요! 」
탁 (노아의 노트가 떨어지는 소리)
선생님 "..."
노아 「... 선생님?」
선생님 "...노, 노아 씨 어, 저기요."
노아 「8시 58분 52초, 샬레의 선생님이 한 학생을 임신시킨 것이 발각.」
선생님 "노아 씨 그거 오해예요!!"
선생님 (그, 그렇다. 아무리 걱정해도 이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겠지...아이 콘택트로 어떻게든 해명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상황이 너무 위험해!!!)
히요리 (선생님이 저를 쳐다보시네요…그렇게 열정적으로 바라보면…앞으로의 힘든 일이나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히요리 「아직 날이 오지 않았는데… 너무 빨라요…」
선생님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노아 「아...여보세요 유우카짱? 빨리 샬레로 와 주시겠어요? 선생님이 우리가 모르는 학생에게 씨를」
선생님 "안 되겠어. 도망간다 히요리."
히요리 「이게 사랑의 도피라는 거군요...」
선생님 "잠시 입을 다물어 줄 수 있을까!!"
히요리를 데리고 전속력으로 교외의 숲으로 들어간다.
선생님 "흐어어어어어, 여기까지 도망치면 일단 괜찮을지...?"
냐…앙… 냐…아앙…
히요리 「오구오구...괜찮아요, 아빠가 어떻게든 해 주실 테니까요…」
선생님 "히요리 부탁해.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이 되어 줘."
히요리 「저, 정상인데요?」
선생님 "아...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히요리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만, 이것으로 선생님을 제 것으로 만들어 버렸네요…헤헤...」
선생님 "만들어 버렸네요...가 아니야~ 하, 어떻게 해야 할까. 싯담의 상자는 두고 왔고, 이대로라면 오해가 키보토스 안에 퍼져버릴 거야."
히요리 「오해 사실로 바꾸면 해결되겠네요.」
선생님 "그게 제일 안 되잖아."
두두두두두두두두두
선생님 "음...헬기 소리??"
??? 「목적지에 도착! rabbit1 강하합니다!」
선생님 "그 목소리는... 미야코!?"
미야코 「선생님, 당신만의 미야코가 왔습니다.」
선생님 "어, 하는 말이 조금 이상한데?"
사키 「나도 있어.」
선생님 "헬멧 냄새 맡게 해줘.(사키도 왔었구나)"
사키 「미야코 뿐만 아니라 선생님도 이상해지지 말아줄래?」
미야코 「그런 것보다 선생님! 학생에게 손을 댔다고 정보가 떠돌고 있는데 사실인가요!」
선생님 "절대 아니야!" 히요리 「맞아요.」
선생님 "너 그만 좀 해!" (볼 잡아당기기)
히요리 「흐에에... 따가워요...」 (볼을 잡아당긴다)
미야코 「선생님...저는 당신을 존경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미야코! 오해야! 우선 내 얘기를."
미야코「나도 선생님과의 아이를 갖고 싶은데!!」
선생님 "미야코씨!?"
사키 「…오늘 계속 이런 느낌이야 어떻게든 해줘 선생님.」
선생님 "일단 양말도 세트로 냄새 맡게 해주면 안 돼?(이걸 어떻게 하라고 좀 어렵지 않나?)"
사키 「아까부터 마음의 소리와 정반대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미야코 「선생님! 이제부터 둘이서 아무도 없는 섬에서 살면서 선생님 아일랜드를 건설합시다.」
선생님 "무슨 선생님 아일랜드? 무서운데!?"
미야코 「그것은 많은 아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키 「네네 스톱.」
히요리 「아뇨, 유감스럽게도 선생님은 저를 사랑하시니까요...그것은 실현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에헤헤」
미야코 「네? 거기 산토끼 씨 뭐라고 하셨나요?」 빠직
히요리 「우와앙, 선생님 도와주세요!」(선생님의 뒤에 숨는다)
선생님 "스톱 스톱!!!!!!!"
???「선생님 찾았어요!」
선생님 "다음은 누구!"
노아 「미리 선생님 폰에 GPS 탐지 기능을 켜 놓기를 잘했네요, 유우카쨩.」
유우카 「내 계산에 이상이 있을 리가 없잖아. 선생님에 대해서는 우리 세미나에서 전적으로 관리하니까.」
미야코 「당신들은 밀레니엄의...무슨 일입니까? 설마 선생님과의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유우카 「헤에!? 서...선생님과의...아이...아,아니야! 이 소동의 진상을 들으러 왔어!」
노아 「그래도 유우카쨩, 잘 한다면 선생님이랑 아이를 만들」 유우카 「노아 스톱!!!」
유우카 「…정말, 그래서 선생님!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선생님 "지, 사실은..."
히요리 「제, 제가 설명하죠…!」
선생님 "사키."
사키 「맡겨줘!」 히요리 「읍읍!!??」
미야코「이 손발이 척척 맞는 서로...! 설마 사키도 나의 적...?」
선생님 "그쪽도 그쪽에서 나중에 오해를 풀 필요가 있겠네..."
그 후, 세미나의 협조를 얻으면서 오해를 풀기 위해 밤낮으로 움직이는 처지가 되었다.
![[블루아카,소설] 히요리「선생님과의 아이가 생겼어요‼‼‼‼」_1.jpg](https://i3.ruliweb.com/img/25/03/20/195b1e4ad314df8a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