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색기만큼 정치를 했으면 쩔었을 여왕님

[천안문탱크맨]

눈빛만으로 친구의 남친을 ntr 할정도로 색기가 쩔으심

[타이탄정거장]

밤일도 정치야

[[121일환]真-인환]

그렇다고 한 나라의 여왕이 다른 나라 왕들의 아기를 막 임신하면 그건 정치가 아니라 국제문제야.

[타이탄정거장]

그게 다 타국 후계자 경쟁에 개입해서 나라를 키우려는 폐하의 깊은 뜻이거늘!

[멍게소리여]

예카테리나 ㅎㅎ

[데스사이즈헤]

다른 나라 왕이 아니라 자국인(이세계인이긴 하지만)이고 전투력 조낸 쩌는게 주인공임 루이즈하고 이미 사귀고 있는 사이 아니였음 여왕의 남편으로 최고의 상대임

[brengun]

정치가 안되니까 몸으로 떼운거잖.....

[루리웹-6608411548]

시마과장 여자 버전인가

[소서리]

유부녀(진) 이었지만 진에서 끝나버린.

[ddㅇㅇ11]

옛날 여캐인데 지금 봐도 꼴림 ㅋㅋㅋ

[미리아모모카아리스]

정치보단 치정이 전문

[Ludger]

놀랍게도 같은 성우

[루리웹-0769810009]

엥

[phantoam]

프멀 연기톤 생각하면 딱히 고혹적인 연기가 놀랍진 않긴 함.

[무쯔키]

정치력이 별로인 배역만 맡았군

[ToughZealot]

카노콘이란 만화 여주도 했지.

[파테/그랑오데르]

여왕이니까 사이토랑 사이토 하렘들 전부 자기 측실 삼으면 ntr 아님

[라우디러프 보이]

솔까말 루이즈보다 쟤가 좋았다.

[천안문탱크맨]

티파니아 앙리에타 둘이 쩔었지

[토와👾🪶🐏]

당시에는 욕 많이 먹었는데

공주 시절이야 그렇다쳐도
나이 먹고보니 10대 여자애가 여왕이랍시고 존나게 뛰어다녔던 게 보이지.

사실 후반부 가면 사이토 문제 빼면 정치를 못 한다고 보기도 뭣함.

[비겁한]

각성하기 전에는 속터지는 캐릭터이긴했음

[월영신]

난 시에스타

[마이어트]

솔까 히로인 중에 제일 꼴리긴 했어

[춘전개조시닉바꿈]

루이즈같은 껌딱지보다 여왕님같은 산유국이 좋은 것은 당연지사

[루리웹-6169918065]

동인지에서는 열심히인 여왕님

[토와👾🪶🐏]

1. 공작가 여식의 예비 신랑이 아니라면
2. 들키지 않는다면

사이토를 NTR 하는 건 사실 여왕으로서도 굉장한 이득임

1. 구국의 영웅이 자기 편이 된다. 게다가 루이즈가 자기랑 친구라 자기 편을 드는데 전혀 어색함이 생기지 않음.
2. 그 영웅이 평민 출신이라 평민 지지도가 압도적인데 귀족층을 견제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됨
3. 사이토의 출신 성분 문제로 반대 세력인 귀족쪽으로 배신할 염려가 거의 없음
4. 그런 정치적, 이성적으로 매력적인 남성과 밀회를 즐길 수 있음

안 들키기만 하면 앙리에타 입장에선 정말 이상적인 애인임

[토와👾🪶🐏]

불륜은 프랑스의 전통입니다(?)

[東方☯藤原妹紅]

ㅋㅋㅋㅋㅋㅋㅋ

[리엇]

프랑스라니까 갑자기 설득력이 생긴다

[토와👾🪶🐏]

[아케미 호무라]

결말당시 사이토 업적 스펙 입지 생각하면
몸으로라도 붙잡아 두는게 정치적으로 이득이긴 할 듯 ㅋㅋㅋ 루이즈가 허무 계승자면 시조 혈통에 더 가깝다는 소리도 될 수 있고 까딱하면 반란각 나와서

[baka1]

아 그레서 일본으로 유베 보넸다고 ㅋㅋㅋ

[Mr. ANG]

아직도 루이즈같은 빈유 노예상인 같은 년이 좋다는 흑우 없지?

[마름모몸매]

여전히 꼴리는데 그렇지만 큰언니가 젤 꼴림

[월드클라스변태]

빙의마려

[M.A. Kim]

(대충 앙리에타는 이 주먹이 다 들어간다는 짤)

[루리웹-8892904033]

원래는 시집갈 날만 기다리던 새장 속 공주님이었는데 약혼자는 갑자기 뒈짓해버리고, 전쟁 일어나버리고, 국내 반란분자들이 날뛰는 상황에서 담금질 씨게 됨.
이지경에서 마음 줄 남자가 그리워지는 건 당연한거긴 한데 하필 상대가 베프 남친.

[유게다움]

루이즈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건 쟤랑 친구먹은걸까 가끔 궁금함

[촤아아앗]

섺쓰로 자신의 공허함과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매력이긴 한 듯